9월 4주 대표기도 예문(추석)
주의 크신 그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내가 하늘로부터 나는 한 음성을 들었는데 그것은 많은 물들의 소리 같고 큰 천둥소리와도 같더라. 또 내가 자기 하프로 연주하는 하프 타는 자들의 소리를 들었는데 그들이 왕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부르더라. 땅에서 구속받은 십사만 사천 외에는 아무도 능히 그 노래를 배우지 못하더라. 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않은 자들이니 그들은 처녀들이니라. 이들은 [어린양]께서 가시는 대로 그분을 따라가는 자들이며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 열매가 된 자들이더라.”
참으로 귀한 날을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주님께 예배로 경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주일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말씀보다 성령님의 인도보다 앞서나가는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가르치심보다 인간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의 말씀대로 산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나를 드러내기를 좋아했습니다. 오직 주님만 드러내고 높이는 주님과 동행하는 생활 되게 도우소서! 오직 주의 십자가의 피로 육체의 허물과 죄 사함 받은 줄 믿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의 김정은이가 백성들과 나라를 위해서 백기를 들게 도우소서! 또한 북한과 남한과 미국과 핵문제로 협상이 중단이 되어서 원점으로 돌아간 후 러시아 전쟁에 무기를 판매하고 군대를 파병하기 위해 간다고 합니다. 그들이 아끼던 핵시설과 미사일로 망하게 하옵소서! 이미 하나님이 개입하신 역사라면 통일의 문제를 주님께서 온전히 영광 받으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아버지. 모든 것이 정상적이지 못한 가운데 정치, 사회, 군사, 밖으로는 중국은 대국이라며 우리를 소국이라고 깔보고 있으며 전반에 걸쳐서 어려움을 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더 위쪽으로는 중국과 아래로는 일본이 곡창지대에 홍수로 인하여 올해도 곡물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중국과 같이 창조주를 깔보고 공산당에 먼저 충성고백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라는 법을 통과 시키고 더 성도들을 감시하고 핍박하는 상황입니다. 그곳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내세우는 도시들을 물로 심판을 하여도 어리석게 깨닫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핍박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주님께 예배하는 것과 모이는 것을 반대하며 문제가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교회모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몰아내고 세상 복 받는 것을 왕좌에 모시고 자기들이 원하는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갖가지 이단들이 득세하고 있으니 주여 기억하옵소서! 이슬람이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슬람이 넘보는 나라가 되었으니 지켜 보호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를 돌아보시옵소서.
국가의 인구 탄생지표가 마이너스로 가고 있는데 동성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법으로 만드는 저들의 자손대대에 그 죄를 묻기를 원합니다. 낙태를 중단하게 하셔서 인구감소를 멈추어 주옵소서! 동성애자들과 법적으로는 [차별금지법]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학생인권조례법]을 만드나 오히려 교권침해로 인하여 교사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악법을 만드는 사람들을 기억하옵소서!
아버지. 이번 주간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태풍이 피해를 주고 지나갔지만 피해를 입은 지역과 가족을 잃은 이재민을 위로 하시고 산업전반을 속히 복구하게 하셔서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옵소서! 특별히 귀향길에 오고 가는 길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인도함을 받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추석 명절에는 온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이 죄의 길에 서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믿지 않는 형제와 자리를 같이할 때 주님의 자녀임을 망각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불신자들에게는 주님을 증거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주님을 섬기는 형제들과는 주님의 은혜를 서로 고백하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같이 모이는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가 전해지게 도우소서! 주님께서 지혜를 더하여 어려운 자리가 아니고 전도의 기회의 자리, 섬김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명절 때만 되면 서로 다투는 문제를 주님께서 아시오니 믿는 자들이 지혜롭게 처신하게 하옵소서! 추석명절에 우상을 섬기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찬양으로 영광을 드리는 백성이 되어 택함 받은 주의 자녀로 바르게 살게 하시옵소서. 이처럼 자기가 태어난 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귀소본능을 보며, 저희는 결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피조물 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품이 저희들의 고향이요, 저희들이 머물러 있어야 할 영원한 안식처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을 성령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게 하옵소서. 주의 성령께서 말씀의 검으로 마음과 심령골수를 쪼개서 온 성도들에게 말씀을 듣고 주의 일을 행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말씀 중에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예배 중에 노래로 찬양하는 찬양대를 기억하시고 기쁨의 찬양을 대표하여 부를 때에 우리도 같은 마음 주옵소서!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환란 날에 나를 도우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갖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나온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는 하나님,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주님이 물을 때 “주님 내가 낫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고백하는 주의 자녀들에게 주의 은혜의 날개로 덮어서 사슴과 같이 뛰어 놀며 주님을 찬양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에 코로나를 핑계 삼아서 모이지 않는 것이 당연하게 여기는 시대에 인터넷이나 대면 예배를 참석한 성도들의 삶도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서 어디를 가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은혜를 허락 하옵소서! 말세에 모이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오직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 교회들 되게 하시며 사나 죽으나 항상 그리스도를 찬양하오며, 예배를 주관하시는 성령께 예배를 맡기오니 주님이 주관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모아서 주님을 믿는 자들이 많아지기를 원하며 각각 맡은바 주의 일을 감당하는 사역자들과 해외 선교사들을 기억하옵소서! 해외 선교사들을 비롯한 국내외 선교사들을 보호하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힘겹고 어려운 상황에서 믿음으로 이기며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교도들과 선교를 방해하는 세력들이 선교사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역자도 생활을 보장하여 주옵소서! 주의 나라와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민족은 굶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우리의 이웃이 어려움에 있는 자가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새로 이사 와서 신앙의 둥지를 찾아온 가정이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먼 곳으로 옮겨가는 가정에도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주의 말씀을 따라갔던 아브라함처럼 가는 곳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복된 가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 후에 세상에 나갈 때는 시원한 마음으로 주시고 무거웠던 어깨들이 가볐게 하여 주시고 늘 감사의 노래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를 주관하시는 성령님께서 운행 하시기를 바라오며 예배 중에 함께 하시는 우리의 왕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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