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 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7월 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아버지!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크신 팔과 말씀으로 우리를 구원하셔도 될 것을 하늘의 보좌를 잠시 버리시고 육체로 오셔서 인간들의 죄악을 대신 하시는 어린양의 제물이 되셨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고통과 피 흘리심과 죽음을 통하여 부활로 영적인 새 창조 하시고 영원토록 믿는 자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십자가에 어린양의 피 공로로 인하여 감히 아버지 앞에 예배의 자리로 나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 우리를 자녀 삼아주셔서 하나님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그 은혜에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우리의 경배를 받으옵소서! 우리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는데 나만 생각한 한 주간을 참회합니다. 주님의 용서하옵소서!.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저희 안에서 역사하사 죄악으로부터 돌아서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으로써 저희 영혼이 치유되어 흐린 눈이 밝아지고 우둔한 마음이 맑아져서 언제나 빛나는 주님 얼굴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성령님과 함께 예수님만 섬겨야 하는데 때로는 세상 것들이 좋게 보여서 그것을 바라보았습니다. 한 주간 살면서 믿음이 약해져서 주의 말씀에서 벗어났던 일들과 우리의 허물을 참회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월을 아껴라 하셨는데 육체의 안일함으로 1년 중 반이지나 갔고 7월 달도 반이 지나갔습니다.

 

 주여! 이 나라 민족들을 기억하옵소서! 우리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통일을 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북한에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로 역사하사 배급이 끊어지게 하시고 백성들이 굶어서 힘들게 하였지만 시장경제 체제가 되게 하신 것은 오직 주님의 역사하신 줄 압니다. 해방은 도독같이 임하였지만 통일은 강도같이 임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준비 없이 잘못 선택하면 이 나라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굴욕적인 자세로 북한에 많은 물질로 도움을 주었건만 돌아오는 것은 테러로 보답하는 강도 같은 북한을 기억하옵소서! 나라의 안보를 양보하는 가운데 북한을 오판하게 하여서 다시 전쟁이 일어날 위기를 맞을 수도 있사오니 주님께서 이 나라를 버리지 마옵소서!

 

 인권과 자유라는 명분으로 육체의 방종을 조장하며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악한 영을 물리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저희들이 말씀에 힘입어 이 어두움을 물리치고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동성애 문제와 그것을 무기삼아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들을 주님께서 돌아보아 주옵소서! 동성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법으로 만드는 저들의 자손대대에 그 죄를 묻기를 원합니다.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동성혼법들이 국회에 상정 되지 않게 하옵소서! 국회의원들은 당리당략을 떠나 국민들에게 소망과 기쁨을 안겨주는 봉사자들 되게 하옵소서.

 

 북한과 중국몽(中國夢)에 빠져 있거나 공산당을 동경하는 정치인들을 기억하소서! 안보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중국과 일본은 인간이 발버둥 쳤지만 하는 일마다 손해만 입는 어리석은 것을 봅니다. 중국의 주의 교회를 부수고 교회에 사람의 초상화를 걸게 강요하고 예배를 방해하고 감시하고 선교사를 추방하고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기에 자연재해로 경고하고 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우리나라도 교훈을 얻게 하소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이 강한 군대, 건강한 군대가 되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도와주옵소서.

 

 주여! 우리나라가 결혼하지 않고 혼자 지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아이들을 낳지 않고 강아지를 안고 사는 가정도 많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낙태율 1위라는 오명을 갖고 있습니다. 나라의 국민의 수가 줄고 있는데 신생아의 태어나는 수의 3배가 넘는 낙태의 수치이며 살인 하는 것을 멈추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총각들이 결혼을 못하고 있는데 일부다처제의 무슬림과 결혼하여 고통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언론과 방송이 오히려 저들의 좋게 보이게 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단들이 득세하고 이슬람이 몰려옵니다. 주의 이름을 대적하는 이슬람이 25만이 넘었습니다. 이 나라에 들어온 이민자와 근로자들을 포함하여 점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라의 부채로 인하여 오일머니를 차관으로 들여 오다보니 이슬람들이 득세하고 그들이 요구 조건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는 정책과 저들이 담대하게 아무 곳에서나 자기들의 신에게 절하는 행위를 하고 있지만 막을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지키지 않으시면 막을 수 없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오직 자기만 생각하고 협력하지 않고 방관하는 사이에 공동으로 대체해 나기지 못함으로 저들이 오히려 득세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인은 많다고 하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성도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성도로써 바르게 살게 하여 주시며, 주님께서 구원을 베푸신 것을 삶 가운데 들어내는 성도들 되게 하시고 이 땅에서도 천국 생활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자기의 의로움을 드러내기 위해 봉사하고 일하지 말게 하여 주시고, 남을 도와주되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겸손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주안에서 한 몸인데 생각이 나누어지고 있으니 주여! 악한 무리들의 생각대로 되지 않게 하옵소서! 믿음의 공동체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사람과 외로운 사람이 없도록 서로 돌보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대언하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소서. 말씀을 대언할 때에 성도들의 삶과 예배가 회복되며 주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때 은혜의 단비가 내려지는 강단이 되게 하시며 말씀 속에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말씀의 생명수가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간을 성령님께 맡기오니 주님만 영광 받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예배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에게 복 내려 주시며, 우리의 예배도 받으소서! 날마다 주님의 목적을 바로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거짓 선지자들을 위해서는 발 벗고 나가지만 말씀대로 살자고 하면 외면을 합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 하옵소서!

 

  7월은 수련회 달입니다. 주일학교의 여름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부 수련회를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 신앙을 살리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성령 충만함과 지혜와 명철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어린 생명들이 말씀의 교육과 영적인 성장과 수적인 부흥과 성장이 있게 하옵소서. 고생을 해보지 않고 자라난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훈련의 기회가 되게 하시며 주님을 만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해외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이 역병으로 인하여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순교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으니 기억하시고 영적으로 힘들어 하지 않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옵소서! 안전을 보장하시고 가족과 사역위에 부족함을 채우시고 주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인터넷으로 복음 전하는 목사에게도 후원이 줄고 있으니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옵소서!

 

  타지에 해외에 출타중이거나 원치 않는 질병으로 입원한 성도들과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물질을 구별하여 올리는 손길과 하고 싶어도 구별할 것이 없는 성도들을 마음을 기억하여 주셔서 사업장과 가정과 교회 위에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작은 사업장을 기억하소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주님이 우리를 만져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