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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탐 크라우터, 삶 속에서 예배자 되는 법

에반젤(복음) 2023. 6. 27. 20:00

탐 크라우터, 삶 속에서 예배자 되는 법

 

 

1. 섬김의 예배를 드리라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0)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을 소리내어 찬양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 이 두 가지 요소를 포함한다. 이 둘 중에 하나만 있다면 예배를 불완전하게 표현한 것이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서 '작은 자' 라고 부르신 이들에게까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른 예배가 아니다. 어린아이, 힘없는 자, 갇힌 자, 태어나지 않은 뱃속의 아이 등 중요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즐겨 섬길 때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온전히 기뻐하실 것이다.

 

2. 삶으로 예배하라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사 1:17)

 

자비로운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삶 가운데에 공의로운 행동이 없다면, 우리의 찬양은 의미 없다고 주님이 말씀하시지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말보다 행동에 훨씬 더 관심이 많으시다. 교회 안에 들어가 찬양을 부르지만 공의를 향해서 울부짖는 사람들의 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면 그 찬양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예배'는 주일날 아침 또는 일주일 내내 찬양을 하는 것 그 이상이다. 예배는 살아가는 방법이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이며, 아주 작은 자비로운 행동들까지도 포함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신다. 우리의 예배는 교회의 벽을 넘어야 한다.

 

3. 예배자의 부르심에 견고히 서라

"너는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구별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네게 속할 것이라 네가 그들을 정결케 하여 요제로 드린 후에 그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할 것이니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민 8:14~16)

 

① 예배는 언제나 드리는 것이다.

② 예배는 어느 곳에서나 드리는 것이다.

③ 예배는 모든 상황에서 드리는 것이다.

④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⑤ 예배는 다른 사람들에게 덕이 된다.

 

비록 그 사람이 한밤중에 감옥에 홀로 있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까지도 하나님은 끊임없이 찾으신다. 누가는 '찬미'가 즉시 지진을 일으켰다고 기록한다. 우리의 예배가 항상 그런 결과를 얻지는 않겠지만, 이들의 행동으로부터 배운 교훈들을 적용할 때마다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실 준비가 되셨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