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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월 2주일 대표기도 예문

에반젤(복음) 2022. 6. 9. 21:54

6월 2주일 대표기도 예문

 

  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물 시내를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기에 목이 타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보리요? 그들이 계속해서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므로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내 얼굴의 건강이시요, 내 하나님이신 그분을 내가 여전히 찬양하리로다. [시편42편]

 

 주의 크신 이름을 찬송합니다.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을 예배의 자리에 모이게 하셔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왕이신 주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계적인 역병 중에서도 저희들에게 많은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월을 아끼라고 하셨는데 세월 허송으로 보냈습니다. 우리의 허물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써 정결하게 하옵소서! 우리들은 연약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때때로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아왔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주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말씀 따라 살지 못했고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하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의무를 행치 않은 모든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피로 우리를 씻어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오니 주여 기억하옵소서! 이제 우리나라도 주를 믿는 사람들이 고통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이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여 자기들이 기선을 잡으려고 겁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주님께서 역사하여서 통일의 길을 여시고자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북한의 백성들에게 더 고난을 주지마시고 자유를 허락하소서. 북한에 억류 되어 있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시고 고난을 잘 이겨나게 하시고 정부가 구출하려는 의지를 갖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나라를 버리지 마옵소서! 이런 시기에 기독인들도 서로 마음을 모아서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또,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주장하던 자들을 걸러 내지 못하였습니다. 교인은 많다고 하는데 하나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한 몸인데 생각이 나누어지고 있으니 주여! 악한 무리들의 생각대로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민족과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민족이 온전히 창조주 하나님만 섬기는 민족 되게 하시고 이 나라를 통치하는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공의와 정의를 지키며 나라를 잘 다스리게 하시어, 우리 국민들이 커다란 소망 속에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복 받은 국민들이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주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세상 염려 걱정 근심 다 내려놓고 말씀에 집중하는 마음을 주시고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목사님 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옵소서. 말씀 증거 하실 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가정마다 화목한 모습을 주시고 날마다 새 힘과 새로운 꿈을 덧입혀 주옵소서. 준비된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말씀을 허락하사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세워주옵소서!

 

 주님이 머리 되시고 십자가의 피 값을 주고 사신 이 교회가 건물만 그럴 듯하고 십자가의 의미를 상실한 교회가 되지 말게 하시고, 구석구석마다 피 묻은 십자가의 정신과 복음이 깊이 스며들게 하셔서, 교회를 찾는 모든 심령들이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시고, 가슴을 찢는 참회와 그리스도의 피로 그 십자가의 희생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체험하는 영적 부흥이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예배 속에 하늘 문을 여시고 은혜와 사랑을 충만케 부어주옵소서. 우리의 심령 구석구석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차고 넘치는 기쁨 속에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생활의 어려움으로 고통 받은 형제자매들에게 주의 은혜를 날마다 전하며 살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상처받은 민심과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이슬람이 쳐들어오고 있는데 성도들이 깨어 있지 못하고 안일한 생각으로 방관하면서 기도하지 못하고 아직도 자기들의 울타리만 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슬람이 오일머니를 제공하고 들어와서 공개적으로 할라 식품을 요구하고 포교를 하는데 지금 막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고난을 당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도 중소기업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서 이슬람들을 채용하여 쓰다 보니 공장에 이슬람을 위한 기도실을 만들어 주고 히잡을 쓴 여자들과 수염을 기른 사람들이 활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중에도 이단들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단들이 득세하지 못하게 막아주옵소서! 성도들의 영혼을 죽이려고 함정을 파는 자들은 자기의 함정에 빠지게 하옵소서! 저들이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옵소서! 교주에게 충성하는 이들이 가정을 해체하는 것과 부모와 자식이 나누어지고 주를 믿는 자들이 서로 나누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기존 교회로 보고 있습니다.

 

 교회와 분쟁시키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옵소서! 동성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법으로 만들려는 저들의 자손대대에 그 죄를 묻기를 원합니다. 저들이 주를 대적하는데 어느 때까지 참으리요. 군대에 군종병이 사라졌다고 하오니 다시 채워주셔서 젊을 때 주님을 더 많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젊은이들이 일할 곳이 없어서 헤매고 있습니다. 이단에 빠져서 젊은이들이 시간을 낭비하며 아이들을 생산할 나이에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으니 정신을 차리고 일하여 살고 미래의 꿈을 꾸고 살게 하옵소서! 이단들을 하루속히 해체하여 주소서!

 

 해외에서 주의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시고 코로나로 인하여 순교하는 소식이 자주 들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안전을 지켜주시며 사역할 때 물질의 어려움이 없게 하시며 기족들을 지켜 주옵소서! 주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과 박해를 하는 나라를 기억하옵소서!

 

  인터넷으로 복음 전하는 목사 가정에도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옵소서! 주님이 머리 되신 교회 위에 함께 하사 교회마다 다른 개체가 아니고 주님과 한 몸인 것을 알게 하시고 물질을 쌓아 놓고 썩어서 냄새나지 않도록 필요한 곳에 나누게 하옵소서!

 

 우리와 동행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각 기관을 맡은 이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작은 교회 공동체를 잘 이끌어 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마음에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새 힘을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함께 하사 힘주시고 기쁨을 허락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성령님께서 주관하시며 영광 받아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심장을 창으로 찔리어서 피와 물을 쏟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