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성경 1독하기 **/- 신구약 맥을 따라 -

[스크랩] 신약의 기초를 배우자

에반젤(복음) 2021. 10. 11. 10:36
 
2.성경기초 탐구 (신약)




♣ 들어가는 말


성경을 요약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신구약 성경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고 확실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구약 성경에 있어 강조하는 것의 차이가 있다. 신약성경에서의 많은 말씀들이 이 차이점을 말해 준다.


1. 신약성경의 구조와 분류
신약성경도 구약성경과 마찬가지로 주제를 역사, 체험, 예언의 세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처음 다섯권의 책(복음서와 사도행전)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역사를 말해준다. 다음 21군의 책(로마서부터 유다서까지)은 서신의 형태로서 신자들의 체험에 초점을 맞추었다. 마지막 예언의 책 요한계시록은 성경 전체에서 절정을 이룬다.


구약에서는 준비를 강조하던 것이 신약에서는 권면을 강조하는 것으로 바뀐다. 하나님께서는 2단지 우리의 과거나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생활을 바꾸시기 위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공부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이다.


1) 4복음서 - 마태/ 마가/ 누가/ 요한
             공관복음 - 마태/ 마가/ 누가(같은 사건을 다른목적으로 각각 다른 각도로 바라봄)
2) 역사서 - 사도행전(4복음서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서신서


  ⑴ 바울서신(13권)-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종말론적 서신 - 살전/ 살후(일반서신)
      구원론적 서신 - 고전/ 고후/ 갈/ 롬(교리서신)
      기독론적 서신 - 엡/ 빌/ 골/ 몬(옥중서신)
      교회론적 서신 - 딤전/ 딤후/ 딛(목회서신)
   ⑵ 공동서신(8권)- 히/ 약/ 벧전/ 벧후/ 요한1서/ 요한2서/ 요한삼서/ 유


4) 예언서 - 요한계시록


2. 시로 표현하는 신약성경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은 거룩한 복음을 기록했는데,
그것은 구주되신 그리스도의 죽음과 삶과 가르침이었다네


사도행전은 말해 주네. 하나님이 사도들과 함께 행하셨던 이적을.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은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말하였네.


고린도서에서 사도 바울은 가르치고, 권고하며, 책망하며,
갈라디아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 안에서만의 믿음을 보여 주네.


에베소서와 빌립보서는 말해 주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 가를.
골로새서는 우리에게 말하네. 하나님을 따라 영원한 것을 위해 살자고.


데살로니가전서에서 우리는 배우네. 주님이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디모데서와 디도서에서 직분자에 대한 교훈이 있네.


빌레몬서는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기록했고, 이 사랑은 그리스도인만이 안다네.
히브리서는 율법으로 미리 보여 주었던 복음을 보여주네


유다서는 거룩하지 못한 믿음은 헛되고 죽은 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이 가야 할 봅은 길을 보여주네.


요한은 그의 세 편지에서 사랑에 거하는 것을 즐거워했고,
유다는 심판과 진노 및 지옥에 대한 무서운 경고를 주네.


계시록은 저 굉장한 날을 예언하네. 그 날에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무서워 떠는 죄인의 지주가 된다네.


*신약성경의 주제
마태복음에서는 그리스도가 왕이심을
마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섬기심을 보여 줍니다.
눅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임을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자 사람이심을 보여 줍니다.


사도행전은 교회의 간증을 기록했고
로마서는 하나님의 의를 말해 줍니다.
고린도 교회는 고침을 필요로 했고,
바울은 자기 위치를 변론했습니다.


율법에서의 자유를 갈라디아서가 말해주고
은혜에 의한 구원을 에베소서가 말합니다.
기쁨을 빌립보서가 말해주며
그리스도는 머리임을 골로새서에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에서 모두 말하길 그리스도가 장차 오실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데게 두 번 편지하기를 사역에 충실하라고 합니다.


진실을 가르치라고 바울이 디도에게 썼으며
빌레몬에게 노예를 우리처럼 대하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에서 그리스도가 더 좋은 것으로 쓰여졌고
야고보서는 실제적 생활에 관한 편지입니다.


베드로는 참고 견딜 것을 말했으나
거짓 가르침은 허용하지 말라 합니다.
요한1서에는 형제 사랑을 썼으나
거짓 가르침에 걸려 넘어지지는 말라 합니다.


요한3서에는 진리의 말씀 선포자를 도울 것을 썼으나
유다서에는 거짓 선생을 경고했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환생에서 보고
그리스도께서는 요한에게 계시하셨습니다.

출처: VISION MAKER 원문보기 글쓴이: 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