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73:23)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께서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은혜 안에서
맡겨진 하루의 모든 일정에 부족함과
실족함이 없게 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들이 한 세상 사는 동안 저마다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여 갖가지 수고와 열심을 다하며
소유와 자기성취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자랑하며 자족할 때가 많습니다
오 주여! 자신의 추구하는 복됨이 무엇인지
깊은 묵상과 함께 돌아보게 하옵소서.
이전과 지금 믿음 없을 때와
구원과 믿음을 소유한 지금 구습을 벗어 버리고
거듭남의 은혜 안에서의 복은 세상의 것
육체의 것과 구별됨을 깨닫게 하옵소서
삶의 피난처 이신 주의 날개 아래에서
성령의 충만한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주의 거룩한 행적과 삶을 본받아 따르는 것이
참된 복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관점과 사람의 관점이 다르다 하셨으니
오직 주께 가까이하는 삶이 복이라 하심을 기억하며
세상이 말하는 복에 마음과 생각을 과도하게 빼앗겨
실족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세상의 복은 잠간이오니 영원한 복
주의 날개 아래에서 영생을 누리는 복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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