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카루소와 어머니 이탈리아 나폴리에 음악을 몹시 좋아하는 소년이 살았다. 그 아이는 공장에서 일하며 어렵게 학교를 다녔는데, 음악시간에 가수가 되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선생님은 소년을 쳐다보며 말했다. “네 목소리는 덧문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으니 그 따위 꿈은 포기하라” 듣고 있던 친구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다. 하지만 이 소년의 어머니만은 아들의 꿈을 무시하지 않았다. 남편을 일찍 잃고 홀로 농사를 지으며 살던 이 어머니는 어찌나 가난했던지 ‘맨발의 과부’로 동네에서 유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날품팔이를 하며 아들의 레슨비를 대주었다. 이 어머니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려는 아들에게 늘 같은 말로 격려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러므로 너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새롭게 창조하신다, 그러므로 너도 새롭게 될 수 있다." 이 어머니의 믿음으로 탄생한 가수가 바로 세계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였다. + 인간이 하나님 앞에 가장 큰 불신은 "나는 가망없다."는 생각입니다. "나는 새로워질 수 없다." "나는 변화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혼돈과 공허에서 질서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대한 가장 큰 불신입니다. 나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십니다. 나는 변화되지 않지만 하나님은 나를 변화시킵니다. 회개하라는 말씀은 변화하라는 요청이며 거듭났다는 말은 변화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말은 새 사람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I can do! in God!" "나는 할 수 있다. 하나님 안에서!" |
'신앙 자료실 > - 신앙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의 7대 가치 (0) | 2021.05.17 |
---|---|
[스크랩] 2000년간 베스트셀러 성경 (0) | 2021.05.17 |
[스크랩] 당신 혼자가 아니다 (0) | 2021.05.17 |
[스크랩] 사랑하면 다르다. (0) | 2021.05.17 |
변명의 어리석음 (0) | 202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