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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78호) - 승리

에반젤(복음) 2021. 3. 1. 00:11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78호)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이유 (삼하 8:1-14).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삼하 8:6).
      하나님께서 다윗을 항상 이기게 하셨던 이유가 있었다. 1.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다.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 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삼상 13:14)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삼상 16:12).
      2.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이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 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삼상 17:45-46).
      3. 다윗은 항상 하나님께 기도로 묻고 응답받아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 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 로 갈지니라”(삼하 2:1).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삼하 5:19).
      4. 다윗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 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삼상 24:4-6).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삼하 1:17-19).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삼하 9:3).
      5. 다윗은 하나님께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려고 했던 사람이었다.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삼하 7:4-5).
      6. 다윗의 이러한 삶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축복하셨다.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 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삼하 7:8-9).
      결론.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 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삼하 8:14).

 

-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한 젊은 육상 선수가 올림픽에서 명성을 얻은 뒤 성공을 거둔 소감을 말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발을 내딛는 순간마다 나와 함께 달려주셨기 때문에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해설가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이 이기도록 도우셨다는 말은 아니지요?”라고 물었다.
      그 젊은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훈련하는 데 필요한 준비도 못했을 것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할 필요성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달려 주셨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나는 오늘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믿음의 고백입니까? 우리는 너무도 자주 매일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단순한 사실에서부터 지금껏 살아온 하루하루 삶의 기적,
      그리고 우리가 가진 재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이 세상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계신 그분을 인정할 때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동행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