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향한 제언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은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오는 개혁과 외침의 소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신학과 삶의 신앙, 그리고 실천적 인생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었던 청교도들의 저서들을 묵상하며 기도 제목으로 삼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고자 애쓰고 수고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청교도 서적을 매일 묵상하고 탐독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한국 교회는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너무도 혼탁합니다. 세상이나 교회를 들여다보아도 어느 한 군데도 그리스도의 선을 찾기가 쉽지 않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종교 개혁의 목소리는 높아지지만, 외침의 소리가 울려 퍼지는 그곳마저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상실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하늘나라 시민들이여!
우리는 머지않은 장래의 기다림의 방정식을 통해 천국의 합당한 자들로 새롭게 되어 천국에서 직접적이고도 완전하게 하나님을 뵈올 것입니다. 저 천성의 시민답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닌 구별되고 분리된 자로서,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신학과 삶의 신앙을 실천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이 영광스럽고도 복된 잔치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리차드 십스의 『영광스러운 부르심』 중에서
[ 부록 ]
한국교회를 향한 제언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은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오는 개혁과 외침의 소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신학과 삶의 신앙, 그리고 실천적 인생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었던 청교도들의 저서들을 묵상하며 기도 제목으로 삼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고자 애쓰고 수고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청교도 서적을 매일 묵상하고 탐독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한국 교회는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너무도 혼탁합니다. 세상이나 교회를 들여다보아도 어느 한 군데도 그리스도의 선을 찾기가 쉽지 않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종교 개혁의 목소리는 높아지지만, 외침의 소리가 울려 퍼지는 그곳마저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상실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하늘나라 시민들이여!
우리는 머지않은 장래의 기다림의 방정식을 통해 천국의 합당한 자들로 새롭게 되어 천국에서 직접적이고도 완전하게 하나님을 뵈올 것입니다. 저 천성의 시민답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닌 구별되고 분리된 자로서,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신학과 삶의 신앙을 실천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이 영광스럽고도 복된 잔치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리차드 십스의 『영광스러운 부르심』 중에서
출처: 청교도 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차jongk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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