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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깊은 글

에반젤(복음) 2019. 6. 16. 23:59



♣ 사람은 가까이 하면 할 수록 실망이 됩니다.
하나님은 가까이 하면 할 수록 은혜가 됩니다.

♣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위하여 돈을 사용해야 합니다.
돈을 사랑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 용서를 하지 않는 쪽이, 받지 못한 쪽보다 훨씬 ‘죽을 맛’이며,
용서를 하는 쪽이 받는 쪽보다 훨씬 ‘살맛’이 납니다.
즉, 가장 ‘큰 피해자’는 용서하지 않는 쪽이며,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자는 용서를 하는 쪽입니다.

♣ 원수를 갚으면 하나님께서 내 원수가 되시고,
원수를 용서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에게 원수가 되십니다.

♣ 용서는 불공평한 것입니다.
가장 불공평한 용서를 먼저 하신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그 은혜를 받은 장본인은 바로 ‘나’입니다.

♣ 은혜와 믿음은 ‘정비례’합니다.
내게 있는 은혜가 작은 것은
하나님 쪽에 있는 은혜가 작아서가 아니라,
내 쪽에 있는 믿음이 작을 뿐입니다.

♣ 아이러니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죄로 인한 결과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 태양 하나면 낮이 되지만,
셀 수 없는 불을 켜도 여전히 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입니다.

♣ 초대교회 성도들은 신앙으로는 핍박을 받고,
생활로는 칭찬을 받았는데, 현대교회 성도들은
신앙과 생활 모두에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 짧은 시간과 먼 사람들에게 베풀고 있는 사랑은
내가 가진 사랑의 일부분 일 뿐 입니다.

♣ 긴 시간과 가까운 사람에게 베풀고 있는 사랑이
내가 가진 사랑의 전부 입니다.

♣ 행복할 때의 믿음은 내 믿음의 일부분 일 뿐입니다.
불행할 때의 믿음이 내 믿음의 전부입니다.

♣ 유교적 겸손은 내숭을 떠는 것입니다.
기독교적 겸손은
모르면 물어보는 것이고, 알면 말해 주는 것입니다.

♣ 사람이 무엇을 안다는 것은
그것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관심을 갖지 않았을 뿐입니다.

♣ 가장 내세적인 사람은, 가장 현세적인 삶을 삽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현세적인 삶을 열심히 살라고 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신학으로는 좀처럼 하나 되기가 어렵습니다.
교리를 내려놓고 사랑할 때만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유료’이지만,
생명에 필요한 것들은 ‘무료’입니다.

글/성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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