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강절 두째주 어린이 설교 ◈
칭찬하는 어린이가 될래요
잠16:23-24 잠12:14
여러분 !
마음이 아프다는거 알아요 ?
그러면 마음에 상처 받았다는 이야기 들어본적이 있나요 ?
눈에 보이거나 만져지지는 안지만 분명 마음에 상처을 입을수도 있고
아파할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휘초리로 종아리 맞은 상처 보다도 나쁜말로 마음에 맞은 상처를
더 아파하고 오래 기억하곤해요
반면에 한마디의 칭찬이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 큰 힘을 발휘할수도 있는거예요
그래서 흔히들 사람은 칭찬으로 만들어 진다고들하죠
예수님은 칭찬의 황제이셨어요
예수님의 칭찬을 받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꽉차있는 것을 보면 알수 있어요
노래를 잘 부르는 유명한 성악가로 알려진 아가씨가 있었어요
그런데 작곡과 지휘로 유명한 음악가가 그 성악가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어요
"아마 저 성악가는 결혼하고 나면 더 좋은 노래를 부를수 있을꺼야
훌륭한 음악가 남편이 옆에서 지도해 줄테니까말야 " 라고요
두 사람은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하고 둘이서 함께 하는 음악회를 열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좋은 노래를 들을수 있을꺼라는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참석했지요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실망에 실망을 하고 말았어요
알고 보니 그 성악가는 남편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지적해주고 고쳐보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자신감이 점점 사라져 노래를 부를수 없게 되었던거였어요
결국 두 사람은 불행하게 이혼을 하게 되었고 무대에서 사라지고 말았어요
오랜세월이 지난뒤에 성악가는 재혼을 했어요
이 남편은 노래는 좋아하지만 음악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사업가였어요
그런데 전 남편하고는 아주 다른점이 많았어요
하루의 일과가 자기 아내 칭찬하는 일로 가득차 있었으니까요
음악을 가르치려거나 부족한 것을 지적하는일은 절대 하지않았고요
그리고 다시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남편의 칭찬에 힘을 얻어 무대에 다시 서서 노래를 불렀을 때 많은 사람들은
감동을 받고 기뻐했어요
그후부터는 더 좋은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예요
여러분 !
칭찬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것같죠 ?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어떤말을 많이 했나요 ?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해보세요
"앞으로는 나도 친구를 많이 칭찬해 줘야지" 라고요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 보면 지혜로운자의 마음은 입을 슬기롭게 한다고 했어요
사람은 먼저 마음에 좋은 생각을 품어야 좋은 말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지난주에 우리는 용서하는 마음을 준비하자는 말씀을 들었어요
내가 먼저 용서하고 내가 먼저 화해한 착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예쁜 말을 해봐요
그러면 예수님이 더 빨리 오실거예요
칭찬하는 착한 어린이를 축복해 주시려구요
칭찬하며 사는 어린이 파이팅!
출처: 인터넷로고스선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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