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정치인 5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 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 말했다.
전부 다 개지요 ???
.
.
.
.
다섯 사람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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