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간/- 클래식

Seong-Jin Cho Mozart Piano Concerto No.21

에반젤(복음) 2020. 5. 1. 13:23

세상은 언제나 선과 악이 공존 한다.

역사 이래로 선과 악은 항상 싸워 왔다.

성도란 악과 싸우는 삶을 사는 자들이다.

악이 승하고 언제나 승리 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이 선에 편에 계시기 때문이다.

 

인간은 무능 하기 짝이 없다.

하나님이 힘 주시지 않으면 나의 손으로 단추 하나도 끼울수 없는 존재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하나님 편에만 서 있으면 우리는 안전하고

최후의 승리가 담보되어 있다.

지구상에 공기가 떨어질 것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숨쉴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나를 위해 공기를 공급하는 일을 계속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예민하지 못하고 무뎌지면 우리의 신앙은 형편없이 추락 할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 보다 크신 하나님!

나의 약점보다 온전 하신 하나님이 넘어져도 일으켜 주시니 은혜가 아닐수 없다,

시험이 들었는가?

넘어졌는가?

더 큰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한다.

 

내게 큰 능력이 있다면 어찌 하나님을 의지 하겠는가?

내게 능력이 없고 가진게 없는 것이 은혜가 됨은 나의 부족을 아시는 하나님이 도와 주시기 때문이다.

그 은혜로 지금까지 내가 살아 왔고 앞으로도 살아갈수 있는 것이다.

성도는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잃으면 안된다.

마귀가 코 앞에서 나를 무너뜨리려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신앙은 방법을 찾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주셨던 것이지만 잃은 것을 찾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야성을 잃은 짐승은 잡혀 먹힌다.

신앙의 야성을 잃으면 마귀의 밥이 된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서 싸워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반드시 우리는 승리한다.

영적 싸움에서 패배만 있다면 하나님을 의지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러나 이미 승리 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