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가장 시급한 일은 하나님을 아는 일이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에 내 영혼이 터치 될 때에 비로서 살아 있는 존재로서 가치를 갖게 된다.
영혼이 잠들면 말씀에 감각을 잃고 반응하지 않게 된다.
세상을 살면서 서로 무관심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악한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요즈음은 서로 무정하며 관심이 없으며 옆집 사람이 죽어 나가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 시대다.
한 집안에 살면서도 컴퓨터나 T.V나 휴대폰에 정신이 팔려 한지붕 여러 세대가
사는 것처럼 교제 없이 사는 이들이 많다.
날이 갈수록 이런 현상은 많아 지고 어디에 하소연 할 길이 없는 사람들은 고민 하다가 외로움 속에
좌절하고 마침내 자살 하는 이들도 점점 늘어 나고 있다.
무관심은 하나님 앞에 죄다.
서로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며 사는 것이 인간된 도리요 본분이며 하나님의 뜻이다.
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으려는 세태가 이웃과 담을 쌓고 살게 하는 것이다.
어디 인간 관계 뿐인가?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서도 별로 관심이 없고
삶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이들이 허다 하다.
하나님께 무관심은 기도의 비중을 보면 알게 된다.
하나님께 관심 있는 사람들은 기도에 열중하고 성경을 읽기를 중요한 습관으로 여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한다면 무관심 한것 역시 죄다.
오늘 날은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도 가슴을 치지 않는 무감각한 시대가 되었다(마11:16,17).
예수님을 믿으니 그것으로 되었다 하는 식으로 사는 것은 이기주의적인 믿음이다.
믿음은 관심이다.
관심은 사랑의 표현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의 또 다른 말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라"이다.
무관심한 이웃은 이웃이 아니요
무관심한 부부는 부부가 아니며 진정한 가족이라 할수 없다.
무관심 앞에 믿음의 형제라는 말은 말 잔치와 같으며 그 믿음은 무색할 뿐이다.
관심이 없는 교회생활은 자신의 신앙이 껍데기인 것을 증명 하는 말이다.
주님의 공생애는 인간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으로 시작하여 관심으로 끝이 났다.
교회안에서 서로 모른다는 것은 무관심의 증거요 부끄러운 일이다.
사랑하면 관심을 갖게 되어 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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