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없는 사람들의 특징 27가지 ◆
01. 모임에 가면 할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처음 가는 모임에서는 모두 그렇다.
공통 관심사가 없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야깃거리 몇 가지를 생각해 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02. 나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물쭈물한다.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갉아먹고 있다.
나를 소개할 짧고 굵은 말을 생각하되 ‘주부 9단’, ‘초등학생 교육 커뮤니티 운영자’ 등
나의 핵심 콘텐츠를 포함시킨다.
03. 첫 만남에서는 옷차림에만 신경 쓴다.
옷차림보다 중요한 것은 말투와 태도다.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고 상대방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다 하라.
많이 웃으려고 애쓰고 나도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라.
말투와 태도가 훌륭하다면 당신의 외모는 어느새 상대방의 관심 밖으로 밀려날 것이다.
04. 명함을 받으면 그냥 넣어 둔다.
명함에 쓰인 내용을 유심히 보고 한마디라도 그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상대방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05. 잘 모르는 화제가 나오면 침묵하고 딴 짓 한다.
혹시 실수할까 걱정돼 침묵한다면 상대방은 당신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거나 냉소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잘 모르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겠어요?’라는 한마디를 해보자.
당신이 상대방의 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06.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알아본다.
또한 그런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
인맥을 넓히고 싶다면 사람을 보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내 눈에 좋지 않은 부분보다 좋은 부분을 보려고 노력한다.
07. 나를 잘 보여 주지 않는다.
아주 일상적인 이야기라도 직접 겪거나 들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대화 분위기가 금세 풀린다.
때로는 실수한 이야기로 인간미를 보여주기도 하고 주위 사람을 자랑하며 내가 행복한 사람임을 보여 주라.
08. 내가 좋은 인맥이 아니다.
인맥 만들기는 상호적인 것이다. 좋은 인맥을 만나려면 그 사람에게도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어야 한다.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인정받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대화 스킬에 대해 고민한다.
09. 늘 가던 곳에 가서 늘 하던 일을 한다.
단짝 친구와 매일 가는 카페에서 했던 이야기를 100번 반복한다
인맥 만들 기회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매일 점심을 같이 먹을 사람을 찾아라.
10. 당장 생각나는 멘토나 멘티가 없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멘토나 멘티는 앞으로 당신의 인맥을 풍요롭게 해줄 황금줄이다.
없다면 당장 구할 것.
11. 필요로 하는 인맥을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
인터넷 카페 모임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도 인맥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미 알고 있는 모임에서도 스터디 그룹을 만들거나
자체 동호회를 만들면 거리가 느껴지는 사람도 인맥으로 끌어 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관계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12. 온라인과 오프라인 한 곳에서만 활동한다.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면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지기 힘들다.
오프라인으로만 하는 활동은 우물 안 개구리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13. 상대방의 도움 요청을 거절한다.
인맥 관리는 계산적으로 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진정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베푸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사람들이 내 주변으로 모이게 된다.
가깝지 않은 상대라도 도움 요청을 거절하는 것은 관계를 계속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다.
14. 만난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두지 않는다.
한 번 만난 사람을 잊어버리고 다시는 만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애초에 만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15. 메신저나 블로그 등 한 가지 이상의 PR 도구가 없다.
온라인 툴은 시간과 경비 면에서 가장 경제적인 인맥 관리 도구다.
16. 단체 문자 메시지로 대부분의 인맥을 관리한다.
명절이나 새해에 보내는 단체 문자에는 더 이상 사람들이 답을 하지 않는다.
대신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라.
단체 이메일을 보내기 전에도 꼭 ‘개인 메일로 보내기’를 클릭해서 내가 한 사람에게만 메일을 썼다는 인상을 줄 것.
17. 인맥관리는 인성으로 하는 줄 안다.
인맥관리는 성격이 좋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모임에서 좋은 인상을 주었더라도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18. give & take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받을 것을 생각하고 주면 상대방이 안다.
계산적인 관계에서는 인맥이 꽃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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