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간/- 클래식

차이코프스키 이태리 기상곡 Op.45 / (Berlin Philharmonic Orch. / Herbert Karajan)

에반젤(복음) 2019. 11. 30. 06:13

 

 

                                  

 

 

 

Peter Ilyich Tschaikovsky (1840~1893)
/ Capriccio Italien Op.45

 

 
차이코프스키 이태리 기상곡 Op.45
Rinnai Concert Band

남국의 밝은 피가 용솟음치는 듯한 곡으로,
그의 곡에 있기 쉬운 우울함이 일소되어 있다.
1877년 여름에 그는 제네바 호반 크라렌스에
거처를 정했다. 그리고 건강을 회복하자
이탈리아 각지를 돌아 다녔는데, 이 곡은
여행 당시 인상을 회상하며 작곡한 것이다.
곡은 힘있게 부는 트럼펫이 연주로 첫번째의
인상을 표현한다. 이어 떠들석하고 화려한
사육제의 정경이 전개되고, 이탈리아의 여러
가지 무곡이 음의 파노라마처럼 펼처진다.

정확한 곡명은 "Overture Capriccio Italien" 작품 45 입니다. 즉 "변덕서런
이태리인 서곡" 인데 이태리 기상곡(綺想曲) 이라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는
뜻은 아니죠? 130년전 차이코프스키가 이태리 여행시 받은 강한인상을
표현한 곡인데, 이 곡을 들으면서 이태리 여행을 해 볼까요?

그의 曲에 있기 쉬운 어두움일 할까 우울함이 이곡에서는 전혀 안 보이죠?
밝은 기운이 용솟음치는 듯 하며 오늘 아침을 맞으시면서 하루를 명랑하게
밝게 시작하시라고, 이태리 사진과 함께 이태리 여행을 해 보겠습니다.

1877년 여름에 차이코프스키는 요양차 제네바 호반 크라렌스로 갑니다.
그기에 거처를 정하고 그리고 건강을 회복하자. 이탈리아 각지를 돌아
다녔는데, 이 곡은 여행 당시 인상을 회상하며 작곡한 것이라 합니다.
곡은 힘있게 부는 트럼펫이 연주로 첫 인상을 밝게 표현하였습니다.
이어 떠들석하고 화려한 사육제의 정경이 전개되고, 이탈리아의
여러가지 무곡이 음의 파로라마처럼 펼처집니다.

 

이어 이태리 최대 낭만의도시 "베네치아" 로 향합니다.  곤돌라를 타고 
"리알토" 다리및을 지나면 "산타루치아"가 들리는 듯하죠? 

 

기차로 떠나는 이태리여행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싼타루치아" 역을 뒤로하고" 아펜니노"산맥 북쪽 기슭의 "불로니아"로..
이어서 르네상스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웠던 문화유적의 도시 "피렌체"로 
갑니다. 산타마리아성당 . 천국의문 .두오모 대성당 등.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굴러다니는 돌하나도 예사롭지않다는 "로마"로 갑시다. 로마에는 너무
볼거리가 많습니다. 트래비분수 로마의 상징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스페인 광장 등...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르미역을 출발 다시 북쪽으로 티레니아해를 따라가면 "피사의사탑"
으로 유명한 "피사"에서 기념으로 찰깍 한장... 심하게 기운 종탑은
앞으로 2세기는 안전하다는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상강국이였던 "제노바" 과거와 현재가공존하는 "밀라노"와 다빈치가
설계한 "스코르체스크"성당(?)에서는 미켈란재로의 미완성작
"피에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는 공식적으로 1893년 콜레라에 걸려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후에 러시아 정부가 추적한 끝에 이 사실은
거짓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사실은 독약에 의한 사인이었다고 하네요.

차이코프스키는 학창시절 동급생들과
동성애 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데,
그 비밀이 알려질까 두려워한 이 학교 출신 고위관리들이
독약을 마시도록 강요했다고 합니다.
결국 마지막 선택권을 가진 그는
독약을 마시기로 결정한거죠.


이전에도 차이코프스키는 음악에 매달리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와의 갈등으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차이코프스키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워낙 여린 성격을 가진 그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내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