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시간/- Q T

우리의 만남은 필연

에반젤(복음) 2019. 10. 13. 21:12






찬    송  384장(나의 갈길 다가도록.구434장)
 
읽을말씀 출애굽기 2:1-20
 
새길말씀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출2:20)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놀랍고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계획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보내어 이 계획이 이루어지게 하셨고 우리는 그 이루어짐
 
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게 됩니다
 
 
첫째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깊고 더 높습니다 (사55:8-9) 우리는 흔히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이 우리의 생각에 맞지 않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경우들이 있습
 
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르밧 과부에게 그 마지막 남은 음식을
 
내 놓으라고 할 때도 하나님께서는 다 계획이 있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항상 옳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는 무 조건 순종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에 430년 동안의 시련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리아 산에 숫양을  준비해
 
놓았던 것처럼 모세를 준비해 놓고 계셨습니다
 
 
둘째 우연이 아닌 필연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우연 같은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부부가 서로 만난 것도 그렇고
 
우리의 자녀가 우리 가정에 태어난 것도 그렇습니다 부부가 서로 만난 것도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우리 가정에 이런 자녀가 태어 난 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좀더 넓혀 보면 우리의
 
모든 만남이 그렇습니다 친구와의 만남 성도와의 만남 그리고 목사님과의 만남도 그렇습니
 
다 그런데 이 만남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필연적으로 만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셋째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게 하셨다면 거기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있고 섭리가 있습
 
니다 모세가 태어난 것이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나일강가에 버린것도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바로의 공주가 목욕하러 나온것도 우연의 모습을 한 필연이었습니다  그 마음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우연이 아니었습니다다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그 사람
 
도 우연히 만나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에게 하나님을 전해야 합니다
 
 
QT 1. 모세가 태어날 때 어떤 시련이 있었습니까?
 
     2.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인도하심에  순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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