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사도행전 강해

스데반의 순교와 사울의 고난

에반젤(복음) 2019. 10. 3. 20:07




  

스데반의 순교후에 사울의 고난

 

 

글쓴이 : 카이로스

 

 

1.스데 반 순교 이후 사울

 

(바울을 돕는 아나니아와 바나바)

 

 

1).해외파 유대인들이 유대교에서 예수의 복음으로 변화하는 대역사의 행진

 

사울 - 소아시아 길리기아 다소 출생 유대인 (안디옥에서 전도여행 사역)

 

아나니아 - 시리아 다메섹 출생 유대인 (다메섹 사역)

 

바나바 -구브로 섬 (키프러스섬)출생 유대인 (안디옥 사역)

 

 

 

 

 

 

 

2).예루살렘 AD.33년경. 스데반 순교

 

AD.33년 일곱집사의 임명과 그중 한명인 스데반집사가 공회에 잡혀와 심문중 끌려나와 무리들로 무자비힌 돌팔매로 죽음을 당한뒤

 

 

3).AD.34년경. 시리아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 회심과 아나니아 등장

 

공회는 예루살렘에서 최장거리인 다메섹성에 파견하여 사울로 하여금 예수의 도를 따르는 무리들을 압송하고 모두 와해 시키려는 목적으로 다메섹을 계획적으로 선정하여 파견했다

 

하지만 다메섹에 도착직전 사울이 거꾸로지면서 부활의 주를 만나 회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 장님이 되어 버린다

 

주님께서 아나니아을 부르심 사울의 회복을 맡기심

 

 

 

 

4). AD.34년경 시리아 다메섹성을 탈출하는 사울

 

(다메섹 사람 아나니아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사울을 보필 한다 )

 

다메섹 성안에서 사울은 사흘동안 사경을 헤매인다

 

아나니아는 주님의 부르심으로 사역을 맡아 사울의 회복과 사울을 외면하는 다메색성안의 예수의 도를 따르는 유대인들에게 사울을 보증하며 사울의 복음증거을 듣게 하였으며 정통 유대인들이 사울을 살해 하려하자 다메섹 성 탈출을 도와준다

 

 

 

5).AD.35년경 예루살렘 도착한 사울의 곤경

 

예루살렘은 도착한 사울은 곤경스런 처지에 놓였다

 

유대교로 이루어진 유대사회에서 사울은 이미 공회에서 배신자로 최고의 수배 인물이였다

 

또한 예수의 도를 따르는 제자들은 사울을 절대 믿지 않았다

 

얼마전만 (한달 남짓기간) 하드라도 악명높고 서슬이 시퍼런 사울은 예수의 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체포하며 핍박한자였다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어림도 없는 일이였다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며 모두들 피하였다 (목숨을 담보로한 사울과 대면은 할필요조차 없었다)

 

 

 

 

 

6).예루살렘 바나바의 등장

 

바나바는 동부 지중해 섬에 위치 하고 있는 구브로(오늘날의 키프러스) 출신의 레위인이었다

 

예루살렘에서 그는 앞장서서 자신의 밭을(구브로섬 지역) 팔아 교회에 헌납하였던 헌신적인 인물이었다

 

그만큼 교회 안에서 바나바의 영향력은 매우 컸었다. 바나바의 본명은 요셉이지만 사도들은 그를 바나바라고 불렸다.

 

바나바위로의 아들’, 곧 남에게 유익한 권면과 위로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좋은 성품을 갖고 태어난 바나바는 다른 사람들에게 신앙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7).AD.35년경 예루살렘 도착한 사울을 보증한 바나바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제자로 인정받는 사울)

 

예루살렘에서 그 악명높은 사울의 지난 과거는 지울수가 없었다 불과 한달 남짓한 이전의 사울은 공포 대상이였다 아주 심각한 문제였다

 

사울이 모두 다 잡아 드리려고 위장으로 교란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며 피하자

 

예루살렘 공동체에서 막강한 위치에서 신임과 총애을 받던 바나바가 직접나섰다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직접 대면을 하게 하여 주며 사울의 회심을 예수의 제자들에게 인정을 받게 해준다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 간증하며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9:26-27)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제자들로부터 사울의 인정은 아주 중대한 의미이다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제자들이 사울을 제자됨을 인정함은 사울이 세계 전도여행을 떠나 사역을 할수 있다는 사울의 임명장과 같은 아주 중대한 사건이었다

 

 

8).AD.35년경 고향(소아시아 다소)으로 돌아가 까지 사울

 

).9:28.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예수의 도를 따르는 제자가 되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생활은 모든 제자들이 유대인들에게 언제 고발되여 끌려 갈지 모르는 위험지대였다 유대사회 최고의 권력을 갖고 있는 공회로서는 고발자로 하여금 체포하려고 있던 상황이다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험악한 상황으로 볼때 죽여도 공회에서 감추어주고 부추기는 그러한 점을 엿볼수있다

 

살인은 로마 실정법 에서 십자가형에 처한다 그러나 공회에서 이단교인 대한 살인을 눈감아주면 로마에서 색출하기 어려운 실정이였다

 

 

).9:29.또 주 에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당시 헬라파 유대인들의 거주지역은 본토 유대인(히브리파 유대인)들과 나누어져 있었다

 

같은 유대교을 신봉했지만 본토 유대인들은 성전의 주인 입장과 같은 텃새같은 자긍심은 대단했다

 

헬라파 유대인들은 예수에 대한 배타적 관점은 본토 유대인보다 훨씬 약했기에 사울은 복음전도하기 쉬운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전도하였다

 

물론 사울도 헬라파 유대인의 같은 부류에 속하지만 사울은 엄연한 유대교의 배신자이다(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배신자이다)

 

헬라파 유대인들은 배신자인 사울이 전도하자 죽이려고 덤벼들었다 설사 죽인다하여도 공회에서 덮어주기 때문이다

 

유대사회에서 사울은 배신자로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었다(상류층이며 가멜리엘의 수제자였기에 배신감이 더욱컸다)

 

 

).9:30.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더 이상 사울을 예루살렘에 방치하면 죽음밖에 없었다

 

일단 유대지역에서 로마세력입지가 강한 안전지대인 가이사랴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서 다시 소아시아 다소지역인 사울의 고향으로 보냈다

 

사울은 유대교의 율법적인 모든 지식이 특출한 교육을 받은 바리새파 수학자이다 주님의 음성까지 들어 회심한 이점을 바나바도 충분히 인정하였고 제자들도 알고 있었다

 

이후 바나바는 안디옥교회 파견되자마자 제일 처음 한일이 사울을 데리고 와서 동역의 길을 열게 된다

 

 

 

 

 

 

2.유대인들의 분류 (유대교)

 

1).이스라엘과 예루살렘 태생.거주의 유대인들 (유대교)

 

본토 유대인 (정통유대인들)-성전과 율법과 공회 주관자들 기득권층 세력

 

사두개파,바리새파.서기관, 열심당. 혈통 일반 유대인들

 

 

 

본토 헬라파 유대인들(유대교)

 

유대나 예루살렘에서 태생.거주하면서 헬라어을 구사하며 헬라문명화됐거나

 

선조때부터 헬라문명을 지향한 헬라화된 본토 유대인들은 분리 집단 거주을하였다

 

 

 

디아스포라(해외거주자) 두종류의 유대인들도 소수 예루살렘에 거주했다

 

a).유월절 절기에는 많은 해외파 유대인들의 성지 순례와 성전의 제사와 예배로 유동인구는 엄청난 유대인들의 예루살렘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b).그여파로 해외에서 들어온 히브리파의 정통을 지향하는 해외파 유대인들과

 

헬라화된 해외파 유대인들도 예루살렘에 잠시 거주할수 있었다

 

 

 

2).디아스포라 유대인들(해외 출생. 거주 하는 해외파 유대인들)의 두 분류

 

).애굽(알렉산드라). 리비아. 아라비야와 과거 페르시아 지역과 시리아와 소아시아 출생한 유대인들

 

해외에 거주하는 히브리파의 정통 유대인(유대교)

 

(해외 살지만 바리새파의 정통을 고수하는 유대인으로 유대교을 지향하며 히브리어와 구약 성경)

 

 

해외에 거주하는 헬라파의 유대인 (유대교)

 

(해외 거주하는 유대인 혈통으로 유대교을 지향하며 헬라화 된 유대인 )

 

 

 

3).AD.33년 이후. 유대.팔레스타인 .이방 지역에서 유대인의 파벌은 종교적으로 두 분류 나누어져 강력한 변론으로 논쟁화 된다

 

유대교을 믿는 각파의 유대인과

그리스도교을 믿는 각파의 유대인으로

 

어느 곳을 가든지 두종파의 세력으로 즉 두갈래로 갈라지어 정면 충돌하게 된다 (유대교와 그리스도의 교 정면 대결한다 )

 

 

 

4).그리스도교을 따르는 유대인들의 혈통 분류

 

예루살렘에 예수의 12제자들은 정통적인 본토 유대인이였으며

 

예수님 당시 70명의 제자들도 정통유대인으로 본다

 

예수님이 돌아가신이후 사도들에 의해 임명된 일곱명의 집사들은 해외파 유대인들이지만 비록 해외에 출생 거주하였으나 유대교의 정통을 고수하는 히브리어을 중심으로한 유대혈통의 가문이였다

 

사울과 아나니아 와 바나바 등도 해외파로 해외에서 출생하고 거주하였으나 해외에서 정통 가문으로 히브리어를 고수하는 유대인 가문의 출신이였다

 

해외파 유대인들은 헬라어와 히브리어가 능통하여 세계 복음전파에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