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마지막 사사
사사기의 마지막 사사는 삼손입니다 이스라엘은 40년간 블레셋
의 억압을 받으면서도 여호와께 부르짖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
나님은 자녀 없는 한 부부에게 아들을 약속하시고 그를 나실인으
로 구별해 부르십니다. 하지만 삼손은 거룩히게 구별된 나실인으
로 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규례를 반복해서 어기고 자기 욕망
을 따라 살아갑나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힘도 이스라엘의 구원
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와 욕망을 채우는 데 사용합니다. 결국 그는
블레셋의 신전을 무너뜨리고 장렬한 죽음을 맞이하지만, 이스라엘
은 여전히 참된 구원을 누리지 못합니다. 삼손의 생애는 한 사람의
실패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 공동 체의 어두운 현실
을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