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 절대 감사(살전 5:12-23)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받은 바 은혜를 영원히 감사하기 위하여 지키라 명하신 3대 절기(유월절-무교절, 맥추절-칠칠절, 수장절-감사절)중의 하나이다. 교회사적으로는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나선 잉글랜드 이민자들이 메이플라워호(Mayflower) 란 이름을 가진 배를 타고 66일간의 사투 끝에 무사히 대서양을 횡단, 미대륙에 도착했다. 이민자 102명 중 35명만이 청교도(Puritan)였다. 이들 35명 청교도들은 영국 성공회와의 갈등과 종교적 박해를 피해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이주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상륙한 이들의 일행은 100여 명이었으나 추위와 기아, 야수와 야만인의 기습의 고난을 견디어 내고 생존한 사람은 그 절반이었다. 한겨울을 넘긴 이들은 1621년 새봄을 맞아 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 그 해 가을에 수확을 얻게 되었고, 그 첫 농산물을 추수하고 너무 감격해서 카이버, 부레스포스, 윈슬우, 부로스터를 중심으로 남은 생존자 55명과 이들을 해하지 않고 지켜보며 협조했던 인디언 100여 명을 초청하여 베풀어진 3일간의 축제로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데서부터 감사절의 시작되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절대 감사'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도록 한다. 1. 감사의 이유 –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여기서 ‘감사하라’는 단어가 명령어로 쓰여 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등 모든 계명이 명령인 것처럼 ‘범사에 감사하라’ 역시, 명령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피조물인 인간이 반드시 하나님께 드릴 최선의 의무이며, 이유이다 -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 감옥은 하루가 불평으로 시작되지만 수도원은 하루가 감사로 시작한다.- 2. 감사의 내용 – 범사의 모든 것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데살로니가교회가 이 서신을 받을 무렵 그 교회는 환난의 한복판에 있었다. 그래서 이 서신에는 환난이나 고난이라는 단어가 유난히 자주 등장한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2-4).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 친구는 별반 특별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헬렌 켈러는 이해할 수 없었다. 두 눈 뜨고도 두 귀 열고도 별로 특별히 본 것도 들은 것도 없고, 할 말조차 없다니…. 그래서 비록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였지만 그녀는 스스로 만약 자신이 단 사흘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보고 느낄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이것을 <내가 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이란 제목으로 <애틀랜틱 먼스리> 1933년 1월 호에 발표했다. 헬렌 켈러의 글은 당시 경제 대공황의 후유증에 허덕이던 미국인들을 잔잔히 위로했다. 그래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이 글을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꼽았다. 「첫째 날, 나는 친절과 겸손과 우정으로 내 삶을 가치 있게 해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이제껏 손끝으로 만져서만 알던 그녀의 얼굴을 몇 시간이고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 모습을 내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 두겠다. 그러곤 밖으로 나가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나뭇잎과 들꽃들 그리고 석양에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다. 둘째 날, 먼동이 트며 밤이 낮으로 바뀌는 웅장한 기적을 보고 나서, 서둘러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가 하루종일 인간이 진화해온 궤적을 눈으로 확인해 볼 것이다. 그리고 저녁에는 보석 같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겠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사람들이 일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큰길에 나가 출근하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볼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오페라하우스와 영화관에 가 공연들을 보고 싶다. 그리고 어느덧 저녁이 되면 네온사인이 반짝거리는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는 아름다운 물건들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와 나를 이 사흘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다시 영원히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겠다.」 헬렌 켈러가 그토록 보고자 소망했던 일들을 우리는 날마다 일상 속에서 특별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보고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지는 모르고 산다. 아니 누구나 경험하고 사는 것처럼 잊어버리고 산다. 그래서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내일이면 귀가 안 들릴 사람처럼 새들의 지저귐을 들어보라. 내일이면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사람처럼 꽃향기를 맡아보라. 내일이면 더이상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세상을 보라고!> 내일이면 더이상 할 수 없는 일임을 알게 되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인지 뒤늦게나마 깨달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평생 감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루하루가 기적이요, 순간순간이 기적입니다. 모든 것이 기적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 감사의 방법 – 절대 감사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1) 하박국의 감사(합 3:17-18) - 절대 구원에 대한 감사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2) 욥의 감사(욥 1:20-21) - 절대 생명에 대한 감사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3) 다니엘의 감사(단 6:10) - 절대 사랑에 대한 감사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유대인의 격언 중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혀에 붙기 전까지는 아이에게 아무 말도 가르치지 말라”라는 말도 있다. 결론.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절대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
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김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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