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9장 연구, 절기 제사들

오늘의 말씀 : 각종 절기에 드리는 제물(민수기 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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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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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째 달 초하루는 나팔절로 성회로 모이며,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번제와 함께 소제도 드리고 속죄제도 드려야 합니다. 일곱째 달 10일은 대속죄일로서 성회로 모이고,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매일 드리는 상번제를 드린 후에 번제와 함께 소제를 드리고 별도로 속죄제도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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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째 달 15일에는 성회로 모여 아무 일도 하지 않고 7일 동안 장막절(초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7일 동안 매일 번제와 소제를 드리고 상번제와 별도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여덟째 날에는 성회로 모여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나팔절과 속죄일 때와 같은 규모의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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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양 : 209장(새 285)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495장(새 43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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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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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팔절(신년제사)에 드리는 제물(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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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곱째 달에는 그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그날은 너희가 나팔을 부는 날이니라.

2) 너희가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나 여호와에게 향기로운 번제로 바칠 것이며,

3) 그 소제(곡식제사)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바치고,

수송아지에는 3/10에바요, 숫양에는 2/10에바요

4) 일곱 마리의 어린 숫양에는 한 마리마다 1/10에바를 바칠 것이며

5)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바칠지니라.

6) 이러한 제사는 나 주 여호와에게 화제로 불살라 바치는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제사로서, 그달의 월삭(초하루)에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소제와,

또 날마다 바치는 상번제와 거기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따로 바치는 제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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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째 달(1절) :

출애굽 한 날을 첫째 달로 하는 이스라엘의 종교력으로는 7월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용하는 민력(民曆)으로는 1월(정월)입니다.

- 나팔을 부는 날(1절) :

나팔을 부는 날은 여호와의 은총과 권능을 기념하는 날,

새로운 시대의 막이 오르는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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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속죄일에 드리는 제물(7~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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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곱째 달 10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 심령을 스스로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8)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1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나 여호와에게 향기로운 번제로 바칠 것이며

9) 이것과 함께 바치는 소제(곡물제사)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바치되,

수송하지 한 마리에는 3/10에바요, 숫양 한 마리에는 2/10에바요

10) 어린 숫양 일곱 마리에는 한 마리마다 1/10에바를 바치라.

11) 그리고 속죄제와 거기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바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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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령을 괴롭게 하고(7절) :

‘괴롭게 하다’에 해당하는 ‘이니템’은 ‘거칠게 다루다, 억누르다, 겸비하다’로, 죄악 된 자신의 영적 상태를 뼈저리게 자각하며 애통해 하는 참회자의 겸손한 심령과 자세를 가리킵니다(예레미야 23:27). 금식을 한다든지 하는 외적인 행동보다, 애통하는 심정을 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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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막절·장막절에 드리는 제물(12~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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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곱째 달 15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7일 동안 나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나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바치되, 수송아지 13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1년 된 숫양 14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칠 것이며

14) 이와 함께 드리는 소제(곡식제사)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바치되,

수송아지 13마리에는 송아지 한 마리마다 3/10에바씩 바치고,

숫양 두 마리에는 숫양 한 마리마다 2/10에바를 바치고

15) 어린 숫양 14마리에는 한 마리마다 1/10에바를 바치고

16) 또 날마다 바치는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바칠 것이니라.

17)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12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14마리를 바칠 것이며

18~19) 14~15절과 동일함 <!--[endif]-->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11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14마리를 바칠 것이며

21~22) 14~15절과 동일함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10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14마리를 바칠 것이며

24~25) 14~15절과 동일함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9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27~28) 14~15절과 동일함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8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

30~31) 14~15절과 동일함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7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

33~34) 14~15절과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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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36) 번제로 나 주 여호와에게 향기로운 화제를 바치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바칠 것이며

3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숫양의 수요를 따라

규례대로(14~15절과 같은 방식으로) 할 것이며

38)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바칠 것이니라.

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정해진 절기를 당할 때마다) 이와 같이 나 주 여호와에게

바칠지니, 이는 너희의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따로 바쳐야 하는 것들이니라.”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이 모든 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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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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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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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팔을 부는 날(1,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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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째 달 첫 날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한 성회로 모여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때를 기준으로 일곱째 달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용하는 민력으로는 이달이 새해 첫 날입니다. 이날에는 나팔을 분다고 해서 나팔절이라고도 합니다. 보통은 전쟁이 있거나 큰 기쁨의 일이 있을 때 나팔을 붑니다만, 이 날에 부는 나팔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은총과 권능을 나타내셔서 이스라엘에 새로운 시대의 막이 오르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는 나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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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팔절의 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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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않으며, 수송하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로 바치고, 여기에 각 번제물마다 소제를 3~4절에 나온 규정대로 바칩니다. 그런데 일곱째 달 1일은 월삭도 겹치는 날이므로, 제일 먼저 매일 아침에 드리는 상번제를 드리고, 그 다음에 월삭의 번제를 드리고, 이어서 나팔절의 번제를 드리므로 아주 많은 양의 제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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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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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팔절은 나팔을 불며 신년 첫 해를 시작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나팔은 전쟁을 할 때나 큰 기쁨이 있을 때 붑니다. 나팔절에 부는 나팔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셨다는 것을 알리는 나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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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속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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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속죄일(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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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째 달(민력으로 1월) 10일에 또 다시 성회로 모입니다. 이날은 대제사장이 온 백성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지성소 안에 들어가 언약궤 위에 속죄의 피를 뿌리는 날입니다. 대제사장이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1년 된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로 바치고 이에 따른 소제를 바치는 동안, 백성들은 하루 종일(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일체의 음식을 먹지 않고 심령을 괴롭게 하며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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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령을 괴롭게 하며(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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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령을 괴롭게 한다는 것은 마태복음 5:4의 애통하는 마음과 같은 것으로, 죄악으로 가득한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뼈저리게 자각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참회하는 것을 뜻합니다. 대제사장이 지난 1년 동안 백성들이 지은 죄를 속죄하게 위해 지성소 안에 들어가서 피 뿌리는 의식을 진행하는 동안 백성들은 하루 동안 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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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 금식보다 애통하는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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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속죄일에 해가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낮 동안에 금식을 하며 지냅니다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심령을 괴롭게 하며(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보낸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경우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성금요일에 금식하며 보내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그저 금식만 합니다. 밥만 먹지 않는 것은 단식원에서 더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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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저는 사순절이나 성금요일에 단순히 음식을 절제하거나 금식하는 것보다 자신의 죄를 더 분명하게 깨닫거나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분명하게 기억하기 위한 일들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경건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에는 평소에 말씀을 읽던 것보다 더 많이 읽는다든지, 기도를 더욱 깊이 한다든지, 이렇게 단순히 무엇을 하지 않는 수행적인 방법보다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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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막절·초막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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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막절(12~3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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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째 달(민간력으로 1월) 15일부터 7일 동안은 초막절로 지냅니다. 초막절은 한 해의 추수를 모두 다 끝내고 곡물을 창고에 다 저장한 후에 지키는 절기이므로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추수를 다 마친 후에 하는 절기이므로 1년 중 가장 풍성한 기쁨이 있는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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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제는 첫 날 수송아지 13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1년 된 숫양 14마리를 바치되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소제를 14절에 언급한 규정대로 번제를 드릴 때마다 함께 바칩니다. 첫 날에 13마리였던 수송아지는 날마다 한 마리씩 줄어서 일곱 째 날에는 수송아지 7마리를 바치고 나머지는 매일 동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대회로 모이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번제로 바칩니다. 이렇게 해서 초막절 기간에 바치는 번제의 총 수는 수송아지 71마리, 숫양 15마리, 1년 된 어린 숫양이 123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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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막절인 광야 시절의 일을 기억하며 드리는 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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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막절은 이스라엘이 광야 40년을 지내는 동안 하나님께서 날마다 만나를 내려주시고 물을 주시며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돌보신 모든 일들을 기억하며 드리는 감사의 절기입니다. 이 일을 기억하기 위해 초막절 첫 날과 여덟째 날에 대회로 모여 큰 기쁨의 축제를 벌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초막절 기간 중에 초막에서 지냅니다. 후일에는 초막에서 지내며 날마다 말씀을 읽으며 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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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 절기를 지키는 두 가지 정신, 기억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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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에는 크게 세 가지 절기로 유월절, 칠칠절(맥추절), 초막절(장막절)이 있습니다. 이 절기들은 모두 출애굽 후에 가나안까지의 과정을 기억하게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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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유월절 : 애굽에서 나오던 날을 기억하는 감사의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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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칠칠절(맥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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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절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말씀을 주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절기

1년 중 첫 열매를 수확하는 때이므로, 첫 곡식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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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장막절(초막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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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막절은 이스라엘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장막에서 지내던 것을 기억하게 하는 절기입니다. 1년 중 모든 곡식을 다 추수하고 창고에 저장한 후에 지키는 절기이므로 가장 풍성한 기쁨이 있는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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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우리는 절기를 지키는 두 가지 정신이 기억과 감사라는 것을 배웁니다. 절기에 담겨 있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는 하며 지냅니다. 그리고 그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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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절기는 부활절과 감사절과 성탄절입니다. 부활절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성탄절에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절에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며 돌보시며 먹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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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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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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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 주일 주님 앞에

예배드릴 때

주께서 받으실 만한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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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절기를 지킬 때

그 절기에 담긴

뜻과 의미를 기억하고

주께 감사하며

지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