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믿는 믿음
마가복음 12장18-27절 / 호일맥 목사
오늘은 기독교의 핵심인 죽고 사는 부활에 대해서 나누고자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할 때 어떤 몸으로 부활 하셨을까? 예수님이 미리 가르쳐주신 말씀을 보면서 오늘 말씀을 알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몸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지금 우리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요? 제가 특별한 사람도 아닌데 부활의 말씀을 전하려고 하니까 마귀가 놀라서 금요일부터 잠을 못 자게하고 통증으로 아픔을 주는지 집사람도 갑자기 고열(高熱)이 올라가서 몸은 뜨거운데 춥다고 신음하고 같이 못 자게 하였습니다. 설교를 준비하는데 졸려서 집중을 못하게 하려는 속셈입니다.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과학적으로 볼 때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불가능할 일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 예수님처럼 부활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증거를 보여줘서 믿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몸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황증거를 보여줘서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기 힘들게 할 수는 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을 ‘입증(立證)’하기는 죽어서 영적인 모습이 되기 전에 육신을 가지고는 힘듭니다. 그러나 ‘방증(傍證)’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서 입증이란 ‘어떤 주장이나 추론을 사실로 증명하는 직접적이고 구체적 증거’를 말합니다. 이에 비해서 방증이란? ‘비록 직접적이지는 않더라도 관련된 사실에 근거를 둔 정황증거(情況證據)’를 말합니다. 기독교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내세우는 정황증거는 그 중에 대표적인 것들입니다.
❶첫째, 예수님의 부활로 오랜 세월동안 지켜오던 유대교의 전통에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저들은 동물을 잡아서 드리는 희생물제사를 지내왔지만 예수님의 부활 이후 희생제사 대신 [예배]를 드리게 됐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유대인들이 수천 년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며 지켜왔던 이런 전통을 포기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도 1년에 한번 닭으로 대신)
❷둘째,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는 믿지 않던 사람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믿게 된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야고보]는 육신의 형인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지 않다가 예수님이 죽은 뒤에 부활하신 모습을 보고 믿고 초대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본보기로 육신을 살린 나사로도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그중에 속합니다.
❸셋째, 예수님의 제자들이 죽기까지 부활신앙을 지키고 전파했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 않으셨다면, 어떻게 그 많은 제자들이 평생 이 사실을 전하며 살았고 그리고 이 사실을 전하다가 육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순교할 수 있을까요?
❹넷째, 예수님의 부활을 기점으로 교회 공동체가 생겨났고 서구사회를 변화시켰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뒤에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모여 교회 공동체를 이루었고, 로마제국 전체로 확산되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런데 현재가 문제인데 예수님 믿는다는 사람들 가운데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성경기록을 비판적으로 해석하며 내놓은 설(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위설’ 예수님께서 죽었다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제자들이 무덤을 비워놓고 부활하셨다고 허위로 말했다는 것입니다. ‘무덤 오인설’ 여인들이 새벽에 갔기 때문에 어두워서 빈 무덤을 찾아간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기절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 사실은 기절했다가 밤중에 종적을 감췄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환상설, 신비설, 신화설 등 여럿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을 어떻게 설명 하셨나요?
☀배경사 참조 / 룻기 / 사마리아 우물가 여인 / 계대혼인에 관한 규례(신명기 25:5-10)
오늘 본문 말씀 [마가복음 12장18-27절] 말씀입니다. ➤“18. ¶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사두개인들이 그분께 와서 그분께 물어 이르되,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죽어서 자기 뒤로 아내를 남기고 아이를 남기지 아니하면 그의 동생이 그의 아내를 취해 자기 형에게 씨를 일으킬지니라. 하였나이다. 20. 이제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첫째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아무 씨도 남기지 아니한 채 죽었고 21. 둘째도 그녀를 취하였다가 역시 아무 씨도 남기지 아니한 채 죽었으며 셋째도 그렇게 하여 22. 그 일곱 사람이 그녀를 취하였으나 아무 씨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맨 마지막에는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3. 그런즉 그 일곱 사람이 그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일어날 때에는 그녀가 그들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까? 하매 24.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지 아니하느냐? 25. 그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 때에는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며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6. 죽은 자들이 일어나는 일에 관하여는 너희가 모세의 책에서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속에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27. 그분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그런즉 너희가 크게 잘못하도다. 하시니라.”
1)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부활 신앙을 갖지 못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에도 혹시 ‘나는 부활이 안 믿어진다. 부활을 못 믿겠다.’라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 이유는 성경을 거의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 제사장들도 처음 아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하여 내 말이 아니고 예수님 말씀을 대언하겠습니다.
➤“24.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지 아니하느냐?”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부활 신앙을 갖지 못합니까? 오늘 말씀에서 제사장들 / 사두개인들이 부활 신앙을 갖지 못한 원인은 무엇입니까? 지금도 똑같은데, 예수님이 그 이유를 말씀해주십니다. 예수님은 ✷첫째는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고, ✷둘째는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 성경을 읽고 인용하는 사람들은 부활을 못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부활 신앙을 못 가지는 겁니다. 그런데 당시 사두개인들은 성경을 알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을 성경으로 인정했습니다. 그 5권은 믿으며 읽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신약 시대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것은 성령님께서 알게 하셔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2) 창조주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둘째로 왜 이들이 부활 신앙을 못 가졌는가?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은 결국 창조주 믿지 않는 겁니다. 부활을 왜 못 믿는가 하면? 하나님을 안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안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당연히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면, 부활의 능력을 왜 못 믿겠습니까?
사도신경에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창세기 1장1절에서 ➤“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과 사도신경의 첫 구절을 믿을 수 있다면, 못 믿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그 엄청난 능력을 가지신 분이,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을 왜 못 하시겠습니까? 논리적으로 따져 보아도, 천지 창조를 믿으신다면 다른 것은 못 믿을 게 없습니다.
3. 부활 후의 모습
➤“25. 그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 때에는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며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25절)
부활의 몸은 어떤 의미입니까? 어떤 몸으로 부활을 하게 되는 겁니까? 이 땅에서 죽어 천국에 갔다는 것을 부활했다고 할 수도 있고, 실제로 우리의 몸이 완전히 부활하는 것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나 고린도전서에 보면 그런 모습들이 나옵니다. 쉽게 간단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때 새로운 예수님(하나님)과 같은 몸으로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활할 때 천사들과 같이 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영지주의자] 입니까?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천사 같은 몸]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못 믿고 [육신이 부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몸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과 살 수 없습니다.
제가 [영지주의자]가 아니고 예수님이 성경에 말씀하신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영지주의 이단이 교회에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영지주의란 헬라철학의 영향을 받은 이단입니다. 이 영지주의는 [영]적인 것은 선하고 [육]적인 것은 악하다고 믿는 극단적 이원론 사상입니다. 이 영지주의자들은 예수님께서 악한 육체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을 영적인 부활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예수님이 영지주의처럼 설명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모르니 육적인 것이 부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옛 아담의 육체를 십자가에서 죽이시는 것을 아무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으로 구분하여, 첫 아담은 죄와 죽음을 세상에 갖고 왔고, 마지막 아담은 의로움과 생명을 세상에 가지고 왔다고 말합니다. 첫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흙으로 육체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흙으로 만든 육체는 사람의 영을 거두시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아담의 씨가 아닌 하늘에서 씨를 주셨고 아담의 육체를 죽이심으로 영적인 몸으로 살아 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존재와 천사 같은 신령한 몸을 가지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43-47절에서 “44. 본성에 속한 몸으로 뿌려지고 영에 속한 몸으로 일으켜지나니 본성에 속한 몸이 있고 영에 속한 몸이 있느니라. 45.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 46. 그러나 영에 속한 것이 첫째가 아니요, 본성에 속한 것이 첫째며 그 뒤에 영에 속한 것이니라. 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
➤“ 27. 그분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그런즉 너희가 크게 잘못하도다. 하시니라”
사도바울 당시 고린도교회 교인들 가운데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12-13절에 “12.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고 선포하였거늘 너희 가운데 어떤 자들은 어찌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느니라.”
교회당 안에 이단사상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아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게 된 것과 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게 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지를 설명해 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만 하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4장25절에 ➤“25 그분께서는 우리의 범죄로 인하여 넘겨지셨으며 우리의 칭의를 위하여 다시 일으켜지셨느니라.” 예수님은 첫 아담의 육체는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사함을 선포하시고 의롭다 하시도록 하시기 위해 영적인 몸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찬사와 같은 몸, 하나님과 같은 몸으로 부활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설명하신대로 천사와 같은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첫 아담의 씨로 받은 육신을 죽어서 둘째 아담이신 하늘의 씨를 가지고 오신 예수님처럼 천사와 같은 몸으로 부활하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따르는 것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을 뿐 아니라 부활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주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방종교 지도자들처럼 [뻐다꾸]를 자랑하는 무덤이 있다면?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여전히 무덤 가운데 계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죄의 삯인 사망에게 패하여 죽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죄의 삯을 청산하지 못한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하나님의 몸으로 부활을 못한 것은 부활이 아닙니다.
➤로마서 10장 8-10절에 “8.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느니라, 하나니 곧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요약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기독교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요한복음 4장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진리란 무엇이냐? 무엇을 믿느냐고 할 때 ❶육신으로 태어나시고 ❷십자가에 죽으시고 ❸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에 초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희생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다는 점을 주로 강조해 왔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믿음의 내용 가운데 십자가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더 강조해야 할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후 부활하셔야만 우리의 죄가 사함 받고 우리가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 소중한 것은 이 믿음이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이 오늘 우리를 능력 있는 삶을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이 이 세상사는 동안 저 천국을 바라보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굳게 믿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부활절 설교 > 부활절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의 뜻 (0) | 2021.03.20 |
---|---|
그리스도는 어떤 몸으로 부활 했는가 ? (0) | 2021.03.20 |
부활절을 나타내는 상징들 (0) | 2021.03.20 |
부활의 본질 (0) | 2021.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