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직 십자가의 덕을 끼치십시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서4:29
우리는 오직 믿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이 땅에 왔습니다. 어찌 세상의 말을 하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이 선을 행합니다.
거듭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든지 생명의 성령의 법을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롬6:1
이제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 아직도 종교적인 말을 해야 합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법을
말을 해야 합니까? 기복만 배운자들은 세상 복만을 말할 것이요 십자가를 배운 이들은 십자가의 사랑만을
증거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신약으로만 옵니다. 우리의 삶이 사도바울과 같은가 보십시오. 제가 믿음이 없을 때 사도바울의
13편들의 서신서를 보면서 많이도 갈등을 했습니다. 나는 이 정도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사도바울도 그저 예수그리스도의 사람 즉 성도이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면 사도들처럼, 디모데처럼, 부르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살려고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복이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의 죽으심을 짊어
지셔야만 합니다. 그래야 생명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 보다도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몸에서 나타납니다.
믿음의 덕을 끼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냐에 따라 사망과 생명으로
나뉘어 집니다. 생명을 사랑한 자는 이미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복된 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짊어진 이들은 날마다 살과 피의 사랑을 깨달아서 예배하고 그 죽으심만을 증거
합니다. 이것이 성찬예배입니다.
회개된 자들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만을 구합니다. 그들은 예정하시고 계획하시고 말씀하신 것을
지켜 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이미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두드리고 찾고 구하여 늘 함께 합니다.
그들은 이미 눈이 밝아져서 흠이 없는 길을 잘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마음 속에 함께 계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보시고 아들삼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예정하신 언약대로, 말씀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면 구원을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깨달아 아는 것이 제일 소중합니다. 알면 행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님께서 오시기 때문에 알아
져서 좁은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기쁘신 뜻을 온전히 알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즉 예정하심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천국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신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제자들을 통한 말씀 안에 권능으로 구원과 심판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심중에 예수그리스도가 있어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만을 기뻐하는 자는 아들 삼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주님과 동행하면 깨달아 알아지므로 지켜 행할 수 있는 믿음이 잉태됩니다.
이것이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께서 오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만을 구하는
기도가 쉬지 않고 드려져야 거듭난 것입니다. 이것이 인침을 받은 증거이며 성령 충만한 증거입니다.
우리가 교회 되려면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의 머리가 되어 주셔야 됩니다. 즉 회개의 믿음을 허락하셔야
가능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정하신 뜻에 온전히 맞게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5
예정이란 계획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는 택하여 진다는 것입니다. 죽도록 충성하는자,
착하고 부지런하는 자, 말씀을 지키고 주를 배반하지 않는 이들은 예정의 뜻 안에 있습니다. 이 온전한 축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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