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자료실/- 기도의 삶

[스크랩] 1월 3주일 대표 기도문

에반젤(복음) 2024. 1. 18. 19:06

1월 3주일 대표 기도문

 

 아버지 나의 주님이시여~! 내 영과 혼이 주를 찬양합니다. 찬양과 영광 받으시길 기뻐하시는 만왕의 왕이시며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 그 이름을 찬양하오며 그 광대하신 능력과 은혜를 내가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크신 이름이 높이심을 받으시며 세세토록 영광과 존귀 받으옵소서! 예배 자리에 나왔사오니 우리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셔서 전심을 다하여 주님만을 섬기며 찬양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에게 주의 은혜로 아버지를 부를 수 있도록 택하여 주시고, 이 시간도 주의 복된 교회 모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들과 함께 예배하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참회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월을 아껴라 하셨는데 벌써 한 달이 살같이 지나갑니다. 오직 주님과 함께 창조주만 섬겨야 하는데 때로는 세상 것들이 좋게 보여서 그것을 바라보았습니다. 네 원수를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는데 나만 생각한 한 주간을 참회합니다. 주님의 용서하심을 기다립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결점들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형제들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알게 모르게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상처받고 아픔 당한 형제들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셔서 이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서로가 서로에게 끼친 죄악과 고통에 대해서도 주님께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우리가 깨끗하게 씻어진 줄 믿고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저희 안에서 역사하사 죄악으로부터 돌아서게 하시며 주님의 말씀을 달게 받음으로써 저희 영혼이 치유되어 흐린 눈이 밝아지고 우둔한 마음이 맑아져서 언제나 빛나는 주님 얼굴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 풍파만 바라보다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일만 반복하는 무미한 생활 속에서 정작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은 잊어버리고 부질없는 허무한 것들만 좇아 스스로 슬퍼하고 괴로워했던 우리들입니다. 이 시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며 모든 일을 주의 말씀을 듣고 힘을 얻고 위로를 받게 하옵소서!

 

 이 나라 민족들을 기억하옵소서! 세계에서 가장 무지하며 악한 북한을 적으로 두고 있는 현실입니다. 나라를 주님께서 지켜 보호하시는 줄 믿습니다. 북한 정권이 무너지게 하시고 저들이 만든 일에 올무가 되어서 자멸하게 하옵소서! 저들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같은 꼴을 당하게 하시옵소서! 북한의 불쌍한 백성들이 추위에 헐벗고 먹을 것이 없어서 배가 고파 하는 것을 기억하옵소서! 또 주의 종들을 억압하고 죽이고 주님을 대적하는 저들을 편히 살지 못하게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보여 주시길 간절히 원하옵니다. 북한에 있는 성도들을 생각하셔서 속히 통일을 허락하옵소서!

 

 나라를 통치하는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함께 하사 세계가 다 어렵다고 하는 일들을 주님께 지혜를 구하는 자들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나라의 평안을 통하여 주의 천국복음을 전하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공의가 강같이 넘치는 나라 되게 하소서! 대통령에게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국회의원들을 기억하시고 자기들의 일을 버리고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 갑니다. 국민들과 학교에 선생님들을 억압하는 법을 상정하고 국민들을 위한다는 가증한 입술들을 기억하옵소서! 서로의 이익만 생각하는 집단들을 주여 기억하옵소서! 아직도 사랑에 인색한 세상, 선과 악의 무리들이 득세하는 세상은 지금도 끊임없는 분쟁과 혼잡한 파벌 싸움과 창궐하는 범죄로 우리를 심히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직 정의가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안보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여! 이 나라의 주님께서 구원하시고 세우신 교회공동체를 주관하여 주옵소서! 교회공동체 내부에는 교단 문제를 둘러싼 법적다툼이 여전하며 동성애를 찬성하는 어용 신학과 목사들이 생기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잘한다고 하지만 목회자들이 교회 공동체 내의 이성과 성문제로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였고 아직도 크고 작은 교회모임 문제로 세상법정에서 서로 소송하는 교회의 모습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다 우리의 허물입니다. 용서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대언하기 위해 단에 오르시는 목사님에게 성령님의 감화하심이 있기를 원하옵나이다.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말씀을 대언하실 때 듣는 우리가 오직 주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소서! 우리도 함께 찬양하오니 주여! 주의 기쁨을 허락하시며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날 우리에게 우리의 일용할 빵을 주시고,” 주의 말씀을 구하는 자들은 기억하소서! 물질의 어려움이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시며 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면 얻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약속하신 아버지! 우리에게 풍성하게 주셔서 내일을 위하여 걱정이 없게 하소서! 주의 말씀을 확실히 믿으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이 시간도 아픈 몸과 마음으로 예배에 나온 성도들을 기억하옵소서! 불치의 병으로 죽음을 바라보는 생명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그 상처에 피 묻은 오른손 얹어 주시옵소서. 그들의 심장에 십자가의 보혈이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로운 손으로 덮어 주사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셨으니 해가 되신 주님께서 저들을 품어 주사 치료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인다운 생활하게 도우소서!

 

 해외에 나가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셔서 안전을 보장하여 주시고 필요를 채우소서! 사역 중에 병이 들어서 고통 하는 주의 종들을 기억하시고 재난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옵소서. 사역 중에 병이 들어 국내에서 치료중인 선교사들을 기억하시고 거쳐하는 처소에 어려움이 없게 하옵소서! 주의 종들에게 박해하고 탄압하며 위협하며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나라들을 기억하옵소서! 박해하는 나라에 많은 선교사들이 쫓겨났고 주님께서 현지인들을 통하여 복음이 이어지게 성령님께서 역사하옵소서!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는 목사의 가정도 돌보아 주소서! 주의 교회를 지키시며 역병으로 인하여 고통 하는 시대에 사는 성도들을 기억하사 말씀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얻게 하시며 출타중인 성도들과 국가의 부름을 받은 성도들도 기억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고 있는 성도들과 맡은 일에 수고하는 손길을 기억하여주시고 복 내려 주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며 평안을 허락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의 성령님께서 운행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