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이름은 아무나 함부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잘못 사용해서 명예가 손상될까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명예나 권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최고의 명예와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광스럽고 권세 있는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이름을 우리의 병을 고치는 일에,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천하의 원수인 악한 영을 쫓아내는 일에 그 영광스러운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라고 주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요 기업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절대 권세자의 이름이라는 믿음으로 질병과 악한 영과 모든 고통을 예수의 이름으로 완전히 몰아내 버리는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예수를 몰라서 죄로 멸망하는 자, 병들어 망하는 자, 저주로 망하는 자, 그 모든 죄악과 질병과 저주를 예수께서 담당했으니 죄사함 받고 치료함 받으라고 그 소식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성령께서 감독자를 세우시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것이 주님의 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성령으로 공생애를 사셨던 것처럼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이적을 행하는 예수의 몸 된 기능을 교회도 동일하게 나타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의 제2공생애를 성령으로 재현하는 곳입니다. 예수의 생애와 같이 구령의 열정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바로 교회의 사명입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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