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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월 4주 대표기도문

에반젤(복음) 2023. 5. 25. 18:02

5월 4주 대표기도문

 

 왕이신 내 하나님이여, 주를 높이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날마다 주를 찬양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께서는 위대하시니 찬양받아 마땅하신 분이십니다. 주의 위대하심은 어느 누구도 헤아리지 못합니다.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주의 일들을 찬양하고 주의 능력 있는 행적을 선포할 것입니다. 주의 위엄 있고 영광스러운 영예와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말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주가 하신 두려운 일들이 얼마나 힘이 있었는지 말할 것이니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겠습니다. 그들이 주의 선하심이 얼마나 컸는지 기억해서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할 것입니다. (시145)

 

 생명과 복의 근원이시며 구원의 본체이시며,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 세상에서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택하시고 역병 중에도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 주셨다가 오늘 주의 날에 성도들이 존귀하신 아버지께 예배 할 수 있게 인도하심을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참회하는 시간에 부끄러운 한 주를 뒤돌아보면 해야 할 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만 골라 한 우리들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전하지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주님과 대면하고 모이기를 힘쓰지도 못하였습니다. 기도한다고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달라고만 한 어리석은 기도만 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는 우리가 내 이웃의 아픔 하나도 돌아보지 못하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주님만 붙잡고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때로는 낙심과 좌절 속에서 방황하다가 다시 주님 앞으로 돌아오며 부르짖고 기도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헤아릴 수 없어 너무나도 부끄럽고 어리석을 뿐 이옵나이다. 우리를 용서 하옵소서!

 

 나라의 어려움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북한의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인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의 종들을 억압하고 주를 믿는 자들을 박해하며 지상 최대의 우상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해방은 도독같이 임하였지만 통일은 강도같이 임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준비 없이 잘못 선택하면 이 나라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굴욕적인 자세로 북한에 많은 물질로 도움을 주었건만 돌아오는 것은 테러로 보답하는 강도 같은 북한을 기억하옵소서! 국내의 주요기관의 서버를 해킹하여 혼란을 주며 앞으로 어떠한 도발이 있을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 우리는 주님을 믿고 발을 뻗고 잘 수 있게 하옵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있으니 핵이나 신경손상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끝내 주시기를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통일을 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북한에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로 역사하사 배급이 끊어지게 하시고 백성들이 굶어서 힘들게 하였지만 시장경제 체제가 되게 하신 것은 오직 주님의 역사하신 줄 압니다. 나라의 안보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북한이 여전히 미사일을 발사하여서 대화도 중단하고 외통박이로 돌아가 있습니다.

 

 이 나라 법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던 모든 것을 물리치게 하시고 교회를 박해하는 것과 괴롭히려는 법안들이 상정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기뻐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에 음란하고 퇴폐적이고 향락적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낙태로 인하여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는 생명들을 살려주옵소서!

 

 인권과 자유라는 명분으로 육체의 방종을 조장하며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악한 영을 물리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저희들이 말씀에 힘입어 이 어두움을 물리치고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구시대에 하나님을 대적하던 모든 것을 물리치게 하시고 교회를 박해하는 것과 괴롭히려는 법안들이 상정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기뻐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미국의 오바마로부터 시작된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불평등한 법을 무효화 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동성애가 신학교까지 파고들고 있으며 그것들을 권장하는 정치인들이 있으니 그들을 이번 기회에 솎아 내게 하시며, 악에서 돌이켜 주님 앞으로 돌아와 유일하신 하나님만 경배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동성애를 통하여 바이러스가 다시 전파되어서 저들의 악행을 드러나게 하셨으니 저들을 소멸시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동성애자와 각종 이단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들의 미혹에 넘어가서 지옥으로 향하는 것도 모르고 사람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이슬람이 군대에 까지 침입을 하고 학교나 사업장에 기도실을 설치해 주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주여! 우리의 죄를 용서 하시고 이 땅에 다시 그리스도의 복음이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제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당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치와 경제와 사회윤리가 바로 서게 하시며 사람의 묘략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5월 달에 부모님 날과 어린이 날, 가정의 날. 스승의 날을 지켰습니다.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해나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가정의 날 부부의 날로 지킵니다. 가정이 회복되고 가정을 통하여 나라가 평안을 찾게 하옵소서!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협력하는 가정 되게 하여 주셔서! 가정을 통하여 자녀들에게 본보기가 되게 하옵소서! 고달프고 상처 받은 자녀에게 주님의 피 묻은 손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새 힘을 얻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되게 하옵고, 복잡한 삶 속에서 강건한 몸과 마음을 가진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영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교회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주권을 고백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담대한 복음 전도자로 부름 받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심령으로 거듭나는 교회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바라기는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며 성장해 나가는 교회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그 의도대로 이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이 지역에 더욱 뿌리를 내려서, 그 터가 더욱 안정되는 교회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옵고, 저희가 지혜를 모아 교회의 공동체를 세울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신실한 교회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옵고.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토록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놀라운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실 수 있도록 함께하시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어서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매일 목자의 심정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양들을 위해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진리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영혼을 살찌울 수 있는 귀한 목사님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준비된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고 십자가의 주님을 찬송할 때에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참회가 터져 나오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인격이 변화되게 하시고 또 우리의 삶 전체가 진실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주님을 만나며 또 주님과 연합 되어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작은 모임의 교회와 목회자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민족은 굶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어려움을 해결하셔서 기쁨을 주옵소서! 교회 공동체 위에 함께 하사 교회마다 다른 개체가 아니고 주님과 한 몸인 것을 알게 하시고 십일조가 넘치는 것을 부족하고 필요한 곳에 나누게 하옵소서! 작은 모임의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문을 닫는 곳이 있으니 주님 기억하소서! 일할 곳이 없어서 일가족이 참혹하게 죽은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시간에 군 선교를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외국에 나가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옵소서! 안전을 보장하여 주시고 가족들의 생활과 자녀들의 교육에도 주님의 손길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사역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쓸 것과 필요를 채우소서! 선교사들과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들도 후원이 끊어져서 생활이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풍족함을 주옵소서!

 

 예배를 주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모든 순서를 맡아 주관하시고 성령의 교통하심이 온 성도들을 덮으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봉사자들과 병든 성도들과 마음의 상처를 갖은 성도들과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