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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588호) - 자녀 교육

에반젤(복음) 2022. 4. 24. 18:49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588호)
아므람과 요게벳의 아들 모세(출 2:1-10)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
 장가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
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
지를 알려고 멀리 더니”(출 2:1-4). 훌륭
한 신앙인에게는 훌한 부모가 있다.




1. 부모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끝까지 자녀
  를 사랑해야 한다.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
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
 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였더라”(출 1:22).
모세가 세상에 태어날 당시의 이스라엘 백
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대 중의 하나였다.
그것은 애굽의 무서운 박해가 있었는데 새
 출생하는 남자 아이는 모두 죽이도록 한
것이었다.




2. 부모는 자녀를 위해 끝까지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해야 한다.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 2:2-3).
부모는 안타까움 속에서 3개월 동안 몰래
키우다가 할 수 없이 나일강 가에 두고 하나
 앞에 아이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였다.
3. 하나님은 부모의 간절함을 보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
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
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출 2:5-6).
때마침 애굽 왕의 딸이 모세를 발견하여
양자로 삼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4. 부모는 자녀를 훌륭한 믿음의 자녀로
 키울 의무가 있다.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 여인이 아기를 데려
다가 젖을 먹이더니”(출 2:7-9).
  모세의 친 어머니가 유모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모세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
 다시 어머니 품으로 돌아와 신앙심 두터
 부모에 의해 장래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필요한 신앙교육을 받았다.




5.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의 최고의 지도

자로 만드셨다.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출 2:10).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공주의 아들로서
애굽 궁중에서 천문, 지리, 수학, 군사, 법,
정치 등, 당시의 최고 학문을 배우게 하여
미래의 이스라엘 지도자로 예비하셨다.


결론.  자녀는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신앙인으로 키우는 부모가 되자.
 
존경받는 부모는 이런 부모


 영국의 심리학자 허츠 박사
(Dr. R. F. Hertz)는 24개국의
8-14세의 어린이 10만 명에게
부모들에게 원하는 행동 규칙을 정하도록
요청했는데, 그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존경받는 부모는 이런 부모입니다.
① 자녀 앞에서 싸우지 않는 부모
② 자녀들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부모
③ 자녀의 질문에 올바로 대답하는 부모
④ 자녀를 편애하지 않는 부모
⑤ 자녀 앞에서 행복하게 보이는 부모
⑥ 자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부모
⑦ 자녀들의 친구까지 사랑하는 부모
⑧ 자녀를 타인 앞에서 존중해 주는 부모
⑨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정확하게
   책망하는 부모
⑩ 일관성 있는 말과 행동을 보여주는 부모.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주 13,000여 명의 회원님들에게 한 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