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묵상

마음의 양식

에반젤(복음) 2021. 6. 14. 09:23

마음의 양식


하늘과 땅을 웃기려면 먼저 고아를 웃겨라. 고아가 웃으면 하늘과 땅도 웃을 것이다.
이보다 더한 불행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라
일생동안 울고 허송해서도 안 되고, 웃고만 보내서도 안된다.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것을 후회하라.
하나님은 밝은 사람을 축복해 준다. 낙관하는 마음은 자기 뿐만 아니라 남들까지도 밝게 해 준다.
행복을 얻으려면 만족에서 멀어져야 한다.
어차피 같은 햄을 먹는 것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라.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
남의 강요에 의해 베푼 자선은 스스로 한 자선의 절반의 가치밖에 없다.
모르는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은 천사에게 베푸는 친절과 같다.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허함이다.
만약 손님이 기침을 하면 수저를 내 놓아라.
자신의 결점을 찾아내는데 힘쓰는 사람은 남의 결점을 찾지않으며,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사람은 자기 결점을 찾지못한다.
강철 보다는 강한 반면 파리보다도 약한 것이 인간이다.
마음을 가는 것은 두뇌를 가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
무거운 포도송이일수록 아래로 늘어진다.
신의 천지창조의 마지막 날 인간을 만드신 것은 인간의 오만함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몸을 닦는 것은 비누고, 마음을 닦아내는 것은 눈물이다.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이미 행해진 행동은 변하지 않고 남게 되지만, 그러나 인간은 날마다 변해 간다.
신은 인간의 마음을 먼저 보고, 그 다음 그의 두뇌를 본다.
내일 일어날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 오늘 현재의 앞일도 모르면서...
매일매일 자기 자신을 죽여가는 자는 이승도 저승도 갈 곳이 없다.
행복에서 불행으로 바뀌는 것은 순간적인 일이나, 반대로 불행을 행복으로 가꾸는 데는 오랸 시간이 필요하다.
신은 바르게 사는 자를 시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