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자료실/- 유머의 방

스크랩 유머한석봉

에반젤(복음) 2020. 11. 5. 05:29

기나긴 세월이 지나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에 사립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1. 탄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끄거라.

 

한석봉 : (불을 끄고는 ) 글을 써 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잠니나 자자꾸나..................후

 

2. 탄 <무관심 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후후

 

3. 탄 <바람둥이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 석봉이다.;;;;;;;;;;;;;후후후

 

4. 탄 <겁 많은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어떻게해?.;;;;;;;;;;;;;;;;;;;;;;;;;;;;;;;;;;;;;;;;;;;후후후후

 

5. 탄 <배 고픈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후후후후후

 

출처: 아름다운 비전 원문보기 글쓴이: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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