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세월이 지나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에 사립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1. 탄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끄거라.
한석봉 : (불을 끄고는 ) 글을 써 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잠니나 자자꾸나..................후
2. 탄 <무관심 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후후
3. 탄 <바람둥이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 석봉이다.;;;;;;;;;;;;;후후후
4. 탄 <겁 많은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어떻게해?.;;;;;;;;;;;;;;;;;;;;;;;;;;;;;;;;;;;;;;;;;;;후후후후
5. 탄 <배 고픈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후후후후후
출처: 아름다운 비전 원문보기 글쓴이: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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