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신학과 진화

수학적 질서 안에 나타난 창조의 신비

에반젤(복음) 2020. 10. 2. 12:44

[완벽함과 아름다움은 창조의 증거]

 

사람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창조의 증거가 아닐까요?

우연히 만들어진 것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확률은 어느정도일까요?

가능성을 세야할 만 큼 낮습니다.

그에 반해,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에 완벽함과 신비로움을 보면 실로 감탄할 정도입니다.

우리가 이 우주와 자연이 아름답다고 느낀다는 것은 우연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아름답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품인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은

그가 만드신 만물을 보고서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로마서1:20)

 

 

[우주의 질서 안에 있는 수학적 질서]

 

우주의 질서는 수학적으로 삼각형 혹은 삼각수로 표현됩니다.

우주는 시간, 공간, 물질 3가지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공간은 X, Y, Z로,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모두 3각형인 샘이지요.

수에도 1, 2, 3, 4, 5, 6, 7, 8, 9, 10과 같은 자연수가 있는 반면

1, 3, 6, 10, 15, 21, 28, 36, 45, 55와 같은 삼각수가 있습니다.

 

 

 

자연수 삼각수

1 1

2 ●● 3

3 ●●● 6

4 ●●●● 10

5 ●●●●● 15

6 ●●●●●● 21

7 ●●●●●●● 28

8 ●●●●●●●● 36

9 ●●●●●●●●● 45

10 ●●●●●●●●●● 55

 

 

 

 

[음악 안에 있는 수학적 질서]

 

좋은 음악을 들으면 아릅답다고 느낍니다.

우리가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음악 안에 들어 있는 음악의 질서와

우리 몸(혹은 우주)의 질서가 서로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사람들에게 기본 '도'를 들려주고 한 옥타브를 올려 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음을 냅니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옥타브를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기억해 내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 조금 필요하긴 합니다만) 파장의 차이로 인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도'에서 다음 '도'는 정확히 파장이 2배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옥타브의 길이를 발명한 것이라기보다는 발견한 것이라 해야 옳습니다.

 

다음의 표를 주위 깊게 봐주세요. 그리고 빨간색 숫자를 꼭 기억해두세요.

옥타브

1

2

3

4

5

6

7

파장

1

2

4

8

16

32

64

온음(흰건반)

1

7

13

19

25

31

37

반음(+검정)

1

13

25

37

49

61

73

온음☓반음

1

91

325

703

1225

1891

2701

 

 

 

 

"온음☓반음"이 모두 삼각수입니다.

91은 13의 삼각수,

325는 25의 삼각수,

703은 37의 삼각수,

1225는 49의 삼각수,

1891은 61의 삼각수,

2701은 73의 삼각수입니다.

 

91, 325, 703, 1225, 1891, 2701을 보면 6번째만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다른 것들은 자신의 합이 10이 되지만, 6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에 설명되겠지만 참고로 10은 완전수이고, 6은 불완전수입니다.

9+1=10

3+2+5=10

7+0+3=10

1+2+2+5=10

2+7+0+1=10

 

[눈의 결정에 나타난 숫자의 비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능력과 신성이 만물에 밝히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하늘에서 내리는 눈에는 어떤 비밀들이 담겨있을까요?

 

눈의 결정을 보면 모두 6각형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에도 육각수가 있죠.

이스라엘 국기를 보면 육각 별이 나오는데, 그것을 다윗의 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연일까요?

다윗의 별과 눈의 결정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요?

 

아래에 6각 별 모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구성 숫자 값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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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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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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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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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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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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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위 그림을 보면 육각별이 되기 위해서는 7, 13, 37, 73개의 수가 필요합니다.

어떤가요?13, 37, 73이 피아노에 나타난 "온음☓반음"의 수와 연관이 있지 않은가요?

음악에 숨겨놓은 수학적 질서와 눈의 결정에 숨겨진 수학적 질서가 일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너무 신기한 일이죠. 누군가가 이 두가지를 일치 시켜 놓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3773이 중요한데 다음을 계속해서 보세요.

 

[창세기1장1절에 나타난 창조의 비밀]

 

창세기 1장 1절은 성경의 제목과도 같은 절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글의 히브리 원문에는 놀라운 숫자의 비밀이 담겨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쉬워서이지요.

아라비아숫자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은 7세기 이후이고,

15세기에 와서 오늘과 같은 형태로 고정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렇다면 그 이전에는 어떻게 숫자로 표시했을까요?

이전에는 로마자(ⅠⅡⅢⅣⅤⅥⅦⅧⅨⅩ)같은 기호나 알파벧을 숫자로 사용했습니다.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라틴어 등에는 고유의 숫자값이 있어서 그 것으로 숫자를 표시했습니다.

 

아래에 보면 그 숫자 값이 있습니다. 히브리어는 22자로 되어 있고,

그 숫자 값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습니다.

 

א

ב

ג

ד

ה

ו

ז

ח

ט

י

כ

ל

מ

נ

ס

ע

פ

צ

ק

ר

ש

ת

1

2

3

4

5

6

7

8

9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200

300

400

 

 

이제, 창세기 1장 1절을 한 번 살펴보고 그 숫자 값을 알아볼까요?

 

28글자

הארצ

ואת

השמימ

את

אלהימ

ברא

בראשית

 

땅을

하늘과

하나님이

창조하다

태초에

2701 <=

296

407

395

401

86

203

913

 

703

         

 

 

태초에+하나님이 = 111 ☓ 9

하나님이 + 그 하늘과 = 111 ☓ 9

하나님이 + 하늘과 + 그(407) = 111 ☓ 8

하나님이 + 하늘과 + 땅을 = 111 ☓ 7

 

111은 육각별37 ☓ 3입니다.

그렇게 보면 창세기 1장 1절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로 가득차 있는 샘이지요.

 

더 놀라운 것은 창세기 1장 1절 전체의 숫자 값은 2701입니다.

그것은 7옥타브의 "온음☓반음" 값과 일치하고,

육각별 "3번째(37)☓4번째(73)"값과도 일치합니다.

 

[참고-완전수에 나타난 창조의 신비]

나눠지는 수를 더하면 자신이 되는 수를 완전수라고 합니다.

피타고라스 학파에서는 이 완전수를 신비하게 여겼는데요,

6, 28, 496, 8128, 33,550,336 등이 있습니다.

6은 1,2,3으로 나눠지고 1+2+3=6이되고,

28은 1,2,4,7,14로 나눠지고 1+2+4+7+14=28이 됩니다.

3천 이하의 숫자에서는 6, 28, 496, 8128로 4개 뿐인데요.

6과 28은 삼각수이기도 합니다.

6은 6일간의 창조의 수, 28은 달의 공전주기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창세기 1장 1절의 첫 글자의 수가 6개이고, 전체의 수가 28개라는 것입니다.

 

[참고-성경에 나타난 숫자의 의미]

성경에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3은 완전수로, 삼위하나님의 신성을 의미합니다.

4는 땅의 수이고, 동서남북 사방을 의미하고, 이 땅에서의 고난을 의미합니다.

(예) 예수님의 40일 금식, 이스라엘 백성의 40년 광야생활과 400년 노예생활)

5는 기적의 수

6은 불완전한 숫자로 안식이 없는 창조6일을 말합니다. 인간의 수, 짐승의 수, 사탄의 수라고도 합니다.(666)

7은 완전수로, 창조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8은 일주일이 지나고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예) 노아의 방주에 8명, 할례를 난지 8일 만에 한 것, 예수님의 8복)

9는 불완전수로 반역 혹은 거절의 수라고도 합니다.

10, 12, 24는 완전수입니다. (예) 12제자, 12지파, 24장로)

 

재미있는 것은 땅의 수는 4로 표현되는데,

피아노에서의 4옥타브 "온음☓반음"값 703과,

창세기 1장 1절에서 "그(407)+땅을(296)=703" 값이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완전수로 표시되는 창조의 완전수 7은 다윗의 별의 첫번째 숫자(7)이기도 한데,

피아노에서의 7옥타브 "온음☓반음"값 2701과,

창세기 1장 1절의 총숫자 값(2701)이 일치합니다.

 

[2701숫자의 신비]

2701은 73번째 삼각수입니다.(한변의 길이가 73인 삼각형입니다)

알다시피 삼각형은 4개의 작은 삼각형으로 나눠질 수 있는데,

4개로 나뉘면 중간의 역삼각형은 703이 되고 나머지 3개는 각각 666이 됩니다.

703은 땅의 수로 기억하시죠?

땅의 수 703이 666으로 둘러싸인 형국인데, 666은 마귀의 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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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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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703

 

666 666

 

 

성경에는 마귀를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 삼각형의 모양의 구조가 그것을 너무 잘 설명하고 있죠^^

703을 666이 덮고 있는 모습.

 

[참고 - 666의 의미]

6은 7에 못미치는 불완전수이고, 사탄의 수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666이 나오는데, 이 수는

6이 3개 6+3=9

6+6+6=18 -> 1+8=9

666+666+666=1998 -> 1+9+9+8=27(9+9+9) -> 2+7=9

로 불완전한 수의 조합이 됩니다.

 

2701은 또 8개의 작은 삼각형으로 나눠질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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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1801

 

 

 

300 300

 

 

가운데 6각형을 보면(1801)

한 변은 25(5×5),

높이는 49(7×7),

둘레는 144(12×12)로 모두 정사각수입니다.

그리고 5, 7, 12모두 기적의 수, 완전수입니다.

 

2701은 또 37개의 별73개로 이루어진 별인데,

점하나를 37개의 별이라고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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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

 

 

여기에서도 둘레의 빨간별은 18×37= 666

그 안의 녹색별은 19×37= 703

으로 공중의 권세가(666) 땅(703)을 덮고 있는 모양입니다.

 

[결론]

 

창세기 1장 1절에 나타난 숫자적 의미, 당시에는 숫자로도 쓰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 문장은 숫자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수학적인 질서를 창세기 1장 1절에 담았다는 것입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 완벽합니다.

수학을 잘 아는 천재가 놀이(?)를 한 것 같은 문장이죠.

'하나님께서 그렇게 쓰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것을 물과 눈의 결정에 표시해 두었죠.

눈이 내릴때마다 눈들은 이렇게 외치는 것이 아닐까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리고 그것을 이스라엘 국기에 담아 지금도 펄럭이고 있구요.

 

우주의 기본 질서는 수학적인 질서라고 합니다.

그 질서 안에 깊이 연구해야만 알 수 있는 비밀 언어를 담아놓은 것이 같습니다.

다시말해서, 창세기 1장 1절에 수학적인 의미가 담긴 것이라기보다,

수학적인 질서를 연구하면 창세기 1장 1절을 알 수 있게 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위 글은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와 과학 11번째 강의를 나름대로 정리 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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