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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성령께서 임하시는가

에반젤(복음) 2020. 3. 1. 16:44

 

 

 

언제 성령께서 임하시는가
◈ 본 문 : 행 10:34-46


♧오늘 우리는 행10:34-46절의 본문말씀을 같이 보았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언제 성령께서 임하시는가?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제 성령께서 임하십니까?

1. 내가 예수님을 나의구주로 영접할 때 그때에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2. 기도할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3. 말씀 들을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4. 찬송할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5. 전도할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6. 성례식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7. 일꾼을 기름부어 세울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라고도 하고 예수의영이라고도 합니다.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발출되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성도들에게 임하십니다. 「성령」은 「삼위일체(三位一體)」으로서 「제3위격」(位格)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물로 창조사역에도 참여 하셨고 구약시대에도 활동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는 그활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신」이라든가 - 「하나님의 영」이라는 표현이 바로 성령님을 가르킵니다.
구약시대에는 성령께서 주로 어떤사람에게 잠시 임했다가 다시 떠나시고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는 다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구원사역을 완성하신 후부터는 - 성령께서 아예 우리가운데와 계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면, 언제성령께서 입하십니까?


? 첫 째 : 예수님을 나의구주로 영접할 때 그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고전12:3절>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主)시라 할수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예수믿는 모든사람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언제 성령 받았다고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다 - 성령 받은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운데 - 내가 성령을 받았는지~못받았는지~잘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더 받아야 될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충만」입니다. 한번 따라서 하겠습니다. - 「성령충만」
<행2:38절>에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일이 참 많습니다. 참많은데요~ 그중에 하나는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는것입니다.(행5:31-32)우리는 죄를 깨닫고 아파하게 하십니다. 죄를 버리게 하시고 미워하게 되십니다. 성령께서는 비둘기 같은 특성을 지니고 계십니다. 그래서 순결과 평화와 온유의 성품을 우리에게 심어주십니다. (마3:16)


? 둘 째 : 기도할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행1:4-5절>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④너희는 예루살렘으라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것을 기다리라. ⑤너희가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120명의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게 됩니다.(행1:13-14)
그랬을때 과연 「성령」께서 강림하시게 됩니다. 그것이 저유명한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인것입니다. 여러분 ㆍ「기도」할 때 -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기도할 때 「성령충만」의 은혜를 입게됩니다. 기도할 때 각양좋은 성령의은사를 우리에게 내려주십니다. <눅11:9-13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⑨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것이니 ⑩구하는 이마다 받을것이요 찾는이가 찾을것이요 두드리는이에게 열릴것이니라. ⑪너희중에 아비된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주며 ⑫알을 달라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⑬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아버지께서 구하는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 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구하는이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하는 말씀이 무슨뜻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 「보혜사」 곧“도우시는 성령” (요16:7)이 임하여 “각양좋은은사”를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는뜻입니다.
「은사」가 무엇인지 아시지요?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의선물」이 “은사”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성령께서 주시는 각양 좋은 은혜의 선물을 받을수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어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도 성령께서 하시는일 한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성령께서 - 우리로 거듭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새롭게 하십니다. <요3:5-7절>에 “너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수 없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인격을 다듬어 주십니다. 특별히 성령은 불과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2:3절>에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실때에 “불의혀 같이 갈라지는것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ㆍ불은 뜨겁습니다 -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해주십니다.
ㆍ불은 태웁니다 - 성령이 우리안에 역사하게 될 때 우리속에 있던 흉악한죄가 불살라 없어지게됩니다.



“언제” 「성령」께서 임하십니까?
? 셋 째 : 말씀 들을때에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오늘 본문 여기 (행10:44절)에 “성령이 말씀듣는 모든사람에게 내려오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딤후3:16)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증거할때」에 “성령”께서 함께하십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 임하십니다. 「말씀」을 「성령」으로 “조명”해 주십니다.

<눅24:32절>에 “엠마오로 가던 두제자가 「성경」을 풀어주시는 말씀을 들을때 그마음이 뜨거워졌다.”고 하였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 성령께서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과 소망을 주십니다. 이「일」도 성령께서 하십니다. 세상이 알수도 없고 줄수도 없는 평안을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주십니다. 예수믿는 사람들만 누릴수있는 신령한기쁨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 때문에 낙심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성령」은 「바람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행2:1-2절>에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②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온집에 가득하며”라고 하였습니다.
ㆍ구약성경을 기록한 “히브리어”로「바람」도「루하으」-「성령」도「루하으」입니다.
ㆍ신약성경을 기록한 “헬라어”로 「바람」도 「프뉴마」-「성령」도 「프뉴마」입니다. 「성령」과 「바람」에 똑같은 단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바람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을 정확히 말하기는 쉽지않습니다. 바람은 물질적 존재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형도 독특한 냄새도 없습니다. 공기가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것처럼 바람도 우리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바람」은 자유합니다. - 저불고 싶은데로 붑니다. 어디에 매여있지 않습니다. 「바람」은 우리의 지시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 우리 인간들 사이에서 조용히 활동하시고 때로는 무시를 받는것 같지만 그러나 그「권능」이 오순절날 급하고 강한바람으로 나타날때에 유대의 교권으로도 로마의 군사력으로도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은 더러운 공기를 날려버립니다. 검은 구름을 몰아냅니다. 바람은 낮은데 있는것을 높이 올려줍니다. 바람은 어떤때는 훈훈하게 불어오고 - 어떤때는 참 시원한 바람이 되어 불어옵니다. ★「성령의 역사」도 이와같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질병을 이기고 「성령의 역사」로 믿음이 놀랍게 성장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넷 째 : 찬송할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시43:21절>에 “내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배」하고 - 「찬송」하는 “시간”은 「하나님」은 「찬송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찬송」할 때 「성령」께서 임하시고 「찬송」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삼상16:23절>에 “사울왕이 악령으로 인해 심한 괴로움을 겪고 있을때에 - 다윗에 수금을 탄즉 악령이 물러가고 사울왕이 상쾌하여 졌더라”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일 가운데 하나는 - 그가 친히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는것입니다. <롬8:26절>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수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비기독교인 보다 기독교인이 더 오래살고 ★천주교인 보다 기독교인이 더 오래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천주교인 보다 기독교인이 더 오래사는 이유가 - 기독교인들이 찬송을 많이 부르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약5:13절>에 “너희중에 고난당하는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것이요 즐거워하는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찬송」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다섯째 : 전도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행8:29절>에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그가 나아가 이디오피아 여왕 간디계의 국고를 맡은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전도」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전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도저히 믿을것 같지 않던 사람이 「나도 예수 믿겠다」고 말하게 되는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면, 그마음에 회개가 일어나게 됩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어떤사람은 - 「복음」을 들을때에 가슴이 후들후들 떨립니다. 어떤사람에게는 잔잔한 위로와 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복음」을 들을때에 - 어떤사람에게는 형언 할수없는 「기쁨」이 물밀듯 밀려듭니다. 의심의 구름과 근심의 구름이 물러갑니다. 성령께서 - 죄 지으려는 생각도 물리쳐 주시고, 성령께서 - 더러운 욕망도 물리쳐 주십니다. 이런일은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 <슥4:6-7절>에 “큰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릅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⑥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신으로 되느니라”(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성령의 역사」는 신비하면서도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일 가운데 <하나>가 구원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는것입니다.

<요14:26절>에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전도」는 - 내실력으로 하는것 아닙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전도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전도할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면 전도할 수 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주께로 인도한 사람에게는 전도한 사람에게는 - 반드시 신령한 기쁨을 주십니다. 이 역시 전도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입니다.


? 여섯째 : 성례식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성례」는 「세례」와 「성찬」을 가리킵니다.
<마3:16절>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실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그 위에 임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성찬」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찬식」때 떡을때고 포도즙을 나누게될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효가 성령의 능력에 의해 수찬자에게 제공되게 됩니다. 「칼빈」은 이것을 가리켜 「영적임재」라고 불렀습니다. ①「성례」는 ②「말씀」과 그리고 ③「기도」와 함께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은혜 베푸시는 세가지 방편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가 하면, ①「성례」는 ②「말씀」 그리고 ③「권징」과 함께 「교회의 3대표지」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례」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 반드시 성례에 참여함으로서 성령의 은혜를 힘입어야 합니다. 또한 교회는 교회대로 정기적으로 성례식을 거행함으로서 교회의 교회됨을 선포해야 합니다.

「성도의 몸」은 「성령」께서 내주(內紬)해 계시는 「성전」입니다.(고전3:16)
★이처럼 성령께서 하시는일 가운데 하나는 - 「성령」께서 성도의 몸에 내주해 계시면서 세상 끝날까지 동행하는것입니다. 성령은 물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7:37-39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나를 믿는자는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언제든지 물을 공급받을수있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습니다.(시1:3)
물은 갈증을 풀어줍니다. 상쾌하게 합니다. 성령도 이와같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영적기갈을 해갈시켜 주십니다. 생의 목마름을 해갈시켜 주십니다. 물은 풍성합니다. - 성령의 은혜도 풍성합니다. 값없이 주어집니다. (사55:1)이런 성령의 은혜를 흡족히 받아 누리는 여러분과 제가 되어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제 성령께서 임하십니까?
? 끝으로 : 일꾼을 기름부어 세울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삼상16:13절>에 “사무엘이 기름뿔병을 가져다가 다윗에게 부었더니 -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일꾼”에게 일을 맡기실 때 「일」을 할수 있는 능력도 함께 주십니다. <빌4: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일을 할수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내 능력 이상으로 내가 일할수 있을때가 언제입니까? -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실 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여러분 모든일에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행1:8절>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고 할때의 「권능」에 쒸여진 “단어”는 헬라어 「두나미스」입니다. 이「말」은 「엄청난위력」을 가리킵니다.
영어의 「다이나마이트」가 - 이 「권능」이라고 하는말 ~ 「두나미스」라고 하는말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따라서 「권능」은 엄청난 위력을 가진 「영적폭발력」을 가리킵니다. 「신적능력」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때에 성령께서 이 「권능」으로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엄청난 박해를 이기고 이땅에 교회를 세울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권능은 언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십니다. 「성령」께서 - 일꾼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그의 권능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제 오늘 말씀의 끝을 맺겠습니다★
(1) 내가 예수님을 - 구주로 영접할 그때에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2) 기도할 때 (3) 말씀들을때 -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4) 찬송할 때 (5) 전도할 때 -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6) 성례식 때 (7) 일꾼세울때 -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때를 놓치지 말고 그때마다 성령받아서 「성령충만한 성도들」이 다 되어질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