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말라기 강해

[스크랩] 제사장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통첩(말 2:1~9)

에반젤(복음) 2019. 10. 1. 23:34




* 오늘의 말씀 : 제사장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통첩(말라기 2:1~9)

 

* 본문요약

 

  하나님께서 레위 가문의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에게 생명과 평화를 내리는 제사장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레위의 제사장들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자가 돼야 하고, 백성들에게는 참된 지식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제사장들에게 참된 말씀을 듣기를 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제사장들에게서 참된 말씀을 듣기를 원치 않았고, 제사장들 역시 백성들에게 말씀을 편파적으로 그릇되게 전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희생제물의 똥처럼 여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에게 내린 모든 복을 저주로 바꿀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찬 양 : 507(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502(445)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본문해설

 

1.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제사장(1~5)

 

1) 너희 제사장들아,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명령이다.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만일 나의 말을 명시하여 듣지 않고, 내 말을 너희

마음에 두지 않으며,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않으면(내 이름을 높이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서 너희가 누리는 복이 저주가 되게 하겠다.

내가 이미 저주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내 말을 너희 마음에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3) 보라, 너희를 인하여 내가 너희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며, 내가 너희를 그 희생의 똥과 함께 던져 없애버릴 것이다.

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된 후에야, 내가 레위와 맺은 나의

언약이 너희에게 항상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명령을 너희에게 주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5)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은 생명과 평화의 언약이다. 내가 레위와 이 언약을 맺은 것은

그가 나를 경외하도록(두려워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고,

그는 과연 나를 경외하며 나의 이름을 두려워하였다.

 

- 너희가 누리는 복이 저주가 되게 하겠다(2) :

제사장들이 누리는 풍요와 안락함을 빼앗아,

멸시와 천대를 받는 자들이 되게 하겠다는 뜻

 

-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은 생명과 평화의 언약(5) :

제사장의 제일 중요한 책임은 첫째 하나님께 드릴 제사를 집전하는 것이고, 둘째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의 이런 일을 통해 이스라엘에 생명과 평화를 내리십니다.

 

- 그는 과연 나를 경외하며(5) :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서 정하지 않은 다른 향로를 가지고 여호와께 분향했다가 그 향로에서 나온 불에 태워 죽임을 당했습니다. (10:1~7) 이 일로 아론은 하나님을 크게 두려워하며 경외하게 됐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기에 힘썼습니다.

 

2.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인 제사장(6~7)

 

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그는 항상 진리의 법을 가르쳤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그는 거짓이나 죄악 된 말을 하지 않았으며),

그는 항상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죄악에서 떠나 나에게 돌아오게 하였다.

7) 제사장의 입술은 참된 지식을 지켜야(담아야, 전해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해야 할 것이다. 이는 제사장이 나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이기 때문이다.

 

- 제사장의 입술은 참된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7) :

제사장의 제일 중요한 책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라는 뜻

 

-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애햐 할 것이다(7) :

일반 백성들은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들 듣기 좋은 소리만 듣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3. 그러나 너희는 레위와 맺은 언약을 깨뜨렸다(8~9)

 

8) 그러나 너희는 바른 길에서 떠났고, 헛된 것을 가르쳐 많은 사람들이 너희의 헛된

가르침을 받고 율법에서 떠나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가(걸려 넘어지는 자가) 되게 했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는 레위와 맺은 언약을 깨뜨렸다.

9) 이렇게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편파적으로 적용하여

백성들이 너희 말을 듣고 죄를 범하게 하였으니,

나도 너희를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도록 하였다.

 

- 너희는 바른 길에서 떠났고(8) :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전하라 한 말씀을 바르게 전하지 않고

백성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전했습니다.

 

- 율법을 편파적으로 적용하여(9) :

율법에는 복을 선포하는 말씀도 있고 죄를 경고하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런데 죄를 경고하는 말씀은 전하지 않고 복을 선포하는 말씀만 전하니, 율법을 편파적으로 적용한 것입니다.

 

- 백성들이 너희 말을 듣고 죄를 범하게 하였으니(9) :

죄를 경고하는 말씀을 전하지 않으니 백성들이 마음 놓고 죄를 범하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범한 그 죄를 제사장들에게 책임 묻겠다고 하십니다. 전했음에도 듣지 않았다면 제사장들의 책임이 아니나, 전하지 않았으니 그들 책임입니다.

 

 

* 묵상 point

 

1. 레위와 맺은 생명과 평화의 언약

 

1) 하나님께서 제사장을 통해 생명과 평화를 내리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생명과 평화를 내리셨습니다. 제사장 역시 죄 많은 사람이지만, 그 죄 있는 사람들 중에서 레위 가문의 아론의 후손들에게 제사장의 직책을 주어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길을 가르치게 하셨고, 그들이 죄를 범하였을 때 그 죄를 용서받게 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2) 이 일을 위하여 제사장이 먼저 항상 정직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생명과 평화를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직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제사장이 먼저 하나님을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자가 돼야 합니다. 제사장이 먼저 항상 정직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돼야 합니다.

 

  정직함으로 동행한다는 것은 말씀 묵상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할 때 순전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제사장이 먼저 하나님과 통하는 자가 돼야 그들을 통해서 백성들에게 생명과 평화가 전해집니다.

 

3) 제사장의 첫째 사명 :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그 이름을 높이는 것.

 

  이렇게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직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제사장은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의식을 집행합니다. 구약 시대에는 번제와 화목제와 같은 제사 의식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제사장들은 백성들에게 자식처럼 여기는 흠 없는 짐승을 가져와 하나님께 번제로 바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백성들은 제사장의 가르침을 받아 자기 집에 있는 짐승들 중에 제일 좋은 것을 자기 대신 죽게 하여 하나님 앞에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 돌렸습니다. 제사장의 이 일은 혹시 죄를 범한 자들일지라도 그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그들에게 생명과 평화가 임하게 하는 일입니다.

 

4) 제사장의 둘째 사명 :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

 

  제사장은 번제와 화목제와 같은 제사(예배) 의식을 집행하는 것 외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백성들이 하나님의 신실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는 일을 했습니다. 백성들이 제사장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축복과 저주의 말씀이 동시에 선포 돼야 합니다. 저주의 말씀을 듣고 잘못한 일을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축복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묵상 :

 

  오늘날에는 예수께서 친히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주셔서 더 이상 짐승의 제사는 드리지 않지만,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게 하고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는 책임은 오늘날의 목회자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역시 축복과 저주의 말씀, 천국과 지옥의 말씀이 동시에 선포돼야 합니다. 그래야 성도들이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주께 영광 돌리는 참되고 신실한 성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은 이 점을 유념하여 항상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기에 힘쓰는 자들이 돼야 할 것입니다.

 

 

2.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참된 말씀을 구해야 할 것이요

 

  제사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할 책임이 있다면, 백성들은 제사장들에게서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듣기를 사모할 책임이 있습니다. 듣기를 원하는 자가 없다면 아무리 사무엘 같은 신실한 제사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것은 곧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과 같습니다. 반대로 말씀을 듣기를 귀찮아하는 것은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귀찮게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단지 바쁘고 힘들어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했다고 변명하겠지만,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생명과 관계되는 일들은 모두들 열심히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고 잠은 자며 몸은 씻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고 배우고 묵상하는 일이 생명과 평화에 관한 일이라 믿는다면 육신을 위하여 끼니마다 밥을 먹는 것처럼 그 일도 빼놓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이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참된 말씀을 배우고 듣기를 사모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묵상 :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강도 중의 한 사람은 아무것도 한 일이 없음에도 단지 천국에 들어가기를 사모하는 말 한 마디로 주님과 함께 낙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이 말씀을 바르게 전할 책임이 있다면 성도들에게는 참된 말씀을 듣기를 사모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3. 너희는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다

 

1) 말씀을 편파적으로 적용하여

 

  그러나 말라기 시대의 백성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말씀만 듣기를 원했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하였더라도 그것을 책망하는 말씀은 하지 말고 그저 축복을 선언하는 말씀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듣기 좋은 말씀 해 주길 바라며, 심지어 제사장들에게 뒷돈을 찔러주기까지 했습니다. 제사장들은 그것을 받고 그들의 요구에 따라 말씀을 편파적으로 적용했습니다. 죄에 대한 경고의 말씀은 빼고 축복을 선언하는 말씀만 한 것입니다.

 

  가령 어느 회사의 신우회에서 말씀을 전하는데, 그 회사가 부정과 불법을 자행하는 아주 고약한 회사라고 합시다. 사원들에게 임금도 제때 주지 않고, 하도급 관계도 아주 엉망이어서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소문이 많은 그런 회사에 말씀을 전하러 갔는데, 회사 관계자가 사례비를 두둑히 주면서, 그저 우리 잘 된다는 축복만 선언해 달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말라기 시대의 제사장들은 그 돈을 받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말씀을 자의적으로(편파적으로) 전한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2) 백성들이 너희 말을 듣고 죄를 범하게 하였으니

    너희를 희생제물의 똥과 함께 버릴 것이라

 

  이렇게 제사장들이 말씀을 편파적으로 적용하여, 듣기 좋은 축복의 선언에 대한 말씀만 전하고, 죄를 경고하는 말씀은 전하지 않으니 백성들이 마음 놓고 죄를 범하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범한 백성들도 그 죄에 합당한 벌을 받겠지만, 그들에게 죄를 경고하지 않은 제사장들에게도 그 책임을 물어 그들을 희생제물의 똥으로 여겨 그들을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경고가 아니라 최후통첩입니다.

 

3) 너희의 복을 저주로 바꾸겠다.

 

  그들이 말씀을 편파적으로 전하는 대가로 누리는 모든 풍요와 안락함을 그들에게서 빼앗아 희생제물의 똥처럼 멸시와 천대를 받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동안 마치 장사꾼처럼 복음말씀을 팔아 돈벌이를 한 그들에게 내렸던 복을 몽땅 저주라 바꾸어 놓겠다고 말씀하십니다.

 

 

4.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감당해야 할 일

 

1) 너희는 하나님의 사자라는 것을 명심하라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자요 하나님의 일꾼이지, 사람이 듣기를 원하는 말씀만 전하는 이야기꾼이나 강사가 아닙니다. 강연의 강사들은 일정한 돈을 받고 그들이 원하는 말만 전하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생명과 평화가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요구하는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전하기를 원하는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2) 오직 교회 부흥만을 꿈꾸는 자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설교를 교회의 부흥의 수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하라 하시는 말씀이라도 교회 부흥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전하지 않고, 성경에 있지도 않은 전혀 엉뚱한 말이라도 교회 부흥이 된다면 전합니다. 모든 것이 교회 부흥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런 교회들은 성도들은 함께 예배드려야 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교회를 찾아오는 고객처럼 여깁니다. 그러므로 고객인 성도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설교만 합니다. 성도들이 마음에 부담을 가질만한 경고나 심판의 메시지는 가급적 전하지 않으려 합니다.

 

3) 바르게 전하지 않은 자에 내려지는 심판

 

  이렇게 말씀을 편파적으로 전하여 그들이 바른 삶을 살지 못하게 된다면 이 모든 책임을 바르지 못한 설교를 한 목회자에게 지우신 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전했음에도 따르지 않았다면 목회자의 책임이 아니지만, 아예 전하지 않았다면 그 진노가 전하지 않은 목회자에게 부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4) 말씀을 바로 전한 자가 당할 일을 당하십시오.

 

  만일 말씀을 바로 전한 일로 어려움을 당한다면 그것은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큽니다. 말씀을 바로 전했더니 교회가 부흥이 안 됩니까? 그 일을 감당하십시오. 말씀을 바로 전했더니 성도들이 싫어합니까? 그 일도 감당하십시오. 예수님은 그보다 더한 일도 감당하셨습니다.

 

묵상 : 목회자들이여 어떤 설교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물론 목회자들은 끝없이 설교를 배워서 성도들이 들을만한 설교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성도들의 구미에 맞는 설교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설교를 훈련하고 배우되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자가 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대중에게 인기 있는 설교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설교자가 되려 하십시오.

 

 

* 기도제목

 

1.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을 기뻐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3. 중보기도 : 이 땅의 목회자들이 바른 말씀은 전하고 선포하도록.

                    그 일을 위하여 목회자들이 먼저 하나님과 참되 교제를 하는 자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