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요점 ]
창세기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언약은 출애굽기의 레위기를 거치며 점점 그 모습
을 드러내더니 한 민족과 한 나라의 틀을 갖추기 시작합니다.민수기에 이르러서
는 언약이 실제로 성취되며, 약속의 땅을 향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안
수기는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을 떠나 광야에서 적은 여정을 담
고 있습니다.
민수기는 두번의 인구조사를 중심으로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인구조사 대상은 애굽에서 나은 첫 세대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놀
라운 기적을 직접 경함했지만 끈임없는 불신과 원망으로 결국 광야에서 생을 마
감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기지 못합니다(1-25장) 반면, 두 번째 인구조사에 기록
된 세대는 광야에서 나고 자란 이들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유업을 소망하
며 약속의 땅으로 나아갑니다(26-36장)
민수기를 읽다 보면 불평, 불신, 불순종, 원망의 장면이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하
니님은 그때마다 공의로 심판하시되 동시에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특히 광
야에서 높이 들린 놋뱀은 장차 십자가에 달리실 에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우
리 죄를 대신 지신 그분 덕분에 우리는 하나님 백성으로 다시 세움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 민수기를 통독하면서 자주 불평하고 원망하는 우리를 돌아보며, 에수 그
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백성으로 세워진 은혜를 다시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나디. 또한 우리에게 영원한 유업을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마음이 완고해지
지 않도록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이번주 성경읽기 ]
1일차 민수기 1 - 6장
2일차 민수기 7 - 12장
3일차 민수기 13-18장
4일차 민수기 19-24장
5일차 민수기 25-30장
6일차 민수기 31-3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