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하는 성도의 신앙생활
1. 예배를 위해 일찍오고, 성실하게 참석하는 성도되십시다.
늦으면 예배를 방해하게 됩니다. 있어야 할 사람이 자리에 없음으로 인해 회중이나
설교자 모두에게 마음이 갈라지게 하는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에게는 시험거리가 됩니다. 모범을 보여야 할 성도가
신앙행위에 방임적인 태도로 인해 본의 아니게 공동체의 거룩한 긴장을 훼손해 버립니다.
2. 기도와 찬송은 뜨겁게 드리고, 부릅시다.
매일 매일 말씀묵상과 성경읽기를 습관을 따라서 하십시다.
냉냉함은 신앙을 키워 가는데 큰 장애물입니다.
찬송을 뜨겁게 열정적으로 부름으로 모든 복잡한 세상의 일들을 잠재우고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기도는 자신의 정서를 하나님과 교통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매일의 말씀연구와 묵상생활은 믿음이 쑥쑥 자라나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3. 토요일은 과로나 과욕을 부리지 마십시다.
피치못할 사정이 아닌한 토요일에 먼거리 여행이나 과로를 금하십시다.
인생의 목적은 자기추구나 성취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 소산물로 주어지는 하늘의 기쁨이 삶의 목적입니다.
거기에 반하는 모든 삶은 우상숭배이거나 불순종입니다.
토요일 과한음주나 지나친 과욕은 자신과 공동체를 해치는 행위입니다.
4. 부부간에 대화를 삶에 중요한 것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어느 한 쪽이 불신앙이나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다른 한쪽이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 둘다 살길이 열립니다.
둘 다 불신앙에 빠진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되지 않으려면 애써서
남편은 주님을 아는 일에 더욱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열정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영향력을 아내에게 흘려 보내야합니다.
5. 설교자가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에 말씀에 집중합시다.
곁에 있는 이들과 사적인 대화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이들이 거기에
신경을 노출하게 되어 예배를 방해하게 됩니다.
엄위로운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예배시간에 사적인 대화는 성령의 역사를 훼손
하는 방해 행위임으로 그 벌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6. 공동체에 짐을 지운 것에 대한 지나친 부담의 문제.
공동체는 연약한자의 짐을 서로 나눠지는 곳입니다.
이웃의 짐을 나눠지는 것을 기쁨으로 여겨야 합니다.
다양한 짐들을 서로 나눠지는 절대적인 미덕이 필요한 것입니다.
내 짐을 대신 짊어져 주신 주님처럼 형제의 짐을 져주는 것은
최고의 미덕이며 신앙의 꽃입니다.
7. 결석한 지체를 돌아봅시다. 사랑은 관심입니다.
관심받지 못할 때 애정결핍이 심한 사람은 시험에 빠지기까지 합니다.
조그만 관심과 사랑이 삶의 환희를가져다 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라는 선물로 나타났습니다.
누군가의 짐을 대신 져줌으로 선물이 되어 줄줄 아는 사람이 최고의 성도입니다.
복된 삶 입니다.
8. 세상에 대한 관심입니다.
세상은 흉악한 영향력들에 의하여 파괴적인 모습을 드러냅니다.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단들이 기승을 부립니다.
이단과 사교들은 사회를 병들게 하는 독소입니다.
의심과 분열을 조장합니다. 가정을 붕괴시킵니다.
장기밀매나, 동성연애, 마약, 도박은 우리사회를 파멸로 이끄는 독소들입니다.
자녀들을 잘 보살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