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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혜로운 선한 청지기의 삶(눅 16:1-12)

에반젤(복음) 2021. 8. 17. 11:24
지혜로운 선한 청지기의 삶(눅 16:1-12)
 
 
말씀 : 눅 16: 1-12
본문
본 청지기의 비유는 신자와 불신자의 일반 사람과는 현재와 영원한 희망성이 다를지언정 살아가는 입장 형편과 원리는 같기 때문에 일반사회에서의 청지기직을 인용해서 신령한 청지기직에 대하여 가르치신 것이다.


"불의한 청지기로 전락한 인간"
천국도 하나님의 집이요 세상도 하나님의 집인데 인간은 세상 하나님의 집에 청지기로 보냄받아 하나님의 것을 위임 맡아 가지고 관리하는 청지기와 같다
청지기가 주인의 것을 마음대로 관리하고 허비하는 것 때문에 주인집에서 쫓겨난 것처럼 인간이 자기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을 잠깐 동안 보관하고 있는 것인줄 깨닫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욕심대로 관리하는 원죄의 사람이 됨으로 에덴 동산에서도 쫓겨났고 이 세사에서도 쫓겨나는 사망의 사람이 된 것이다.
고로 원죄란 어떤 것인고하니 인간이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욕심대로 관리하고 사용하는 자 되는 것이다
자기 자체나 소유나 지위나 생명이나...를 자기것으로 아는 것이 사망이요 자기 마음대로 취급하고 사용하는 것이 사망의 원인이다.


"우리를 선한 청지기의 자리에 세워주신 주님의 구속의 은혜"
인간은 첫 아담의 범죄로 원죄의 사람이 되고 불의한 청기기가 되어 사망하에 있었는데
택자인 우리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공로로 말미암아 원죄와 불의와 자리를 벗어나 선한 청지기 자리에 오르고
하나님으로 부터 위임 맡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하여 영생과 영복을 건설할 수 있는 자격과 입장과 권리와 능력을 부여 받았다
고로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명심하고 자기와 소유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취급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관리하고 사용하면 하나님께 영원한 나라에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그 자에게 영원히 위임시켜 주시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잘 대우하면 하나님도 그 자를 영원히 후대하신다 약속하셨다.
성도의 잠깐 동안의 세상 현실의 한 생애는 어떤 것인고 하니 하나님과의 영원한 대우와 위임관계를 맺을수 있는 시기요 장소이다


"청기기 된 자의 할일은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일이라 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9절)말씀하셨다
여기 "불의의 재물"은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날때에 세상에 다 두고 가는 세상것인데 소유도, 몸도,생명도,지위도,사업도....다 불의의 재물이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것은 세상 떠날 때 두고 갈 이것으로 자기와 이웃의 죄를 벗겨주는데 몽당 쓰란 말씀이다
즉 소유나 몸이나 마음이나 생명....이나 전부 를 가지고 인간의 죄를 구원하는 일로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신 이분과 사귀게 된다
고로 성도들은 자타의 죄 빚을 탕감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고 살다 세상을 떠나야 한다. 그리하면 빚진 자의 친구이신 주님께서 대신 보상해 주시겠다고 보증서를 쓰시고 성령으로 인치셨다.


"지극히 작은 것에도 충성되게 살라 하셨다"
우리성도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지 못할자가 없고 지극히 작은 의도 없는 사람이 없는데 지극히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지극히 큰 것에까지 가는 것이 기독교다.
고로 자기에게 있는 지극히 작은 힘, 선,의...이것이 작다고 무시말고 이것을 다하여 주님께 충성할 것이다. 가난하고 무식하고 약해도...있는 힘을 다하여 충성해야 한다
손가락 만한 것을 가지고 충성하면 주먹만한 것을 주시는데 이것은 댓가로 주신 것이 아니고 그 자본으로 주신 것이요 충성 댓가는 너무 가치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궁 세계에서 주신다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잠깐 가지고 있다 내놓을 불의한 재물 가치 고도 불의한 청지기로 사는데 영원히 가질 천국을 주면 영원한 불의자 되기 때문에 주시지 않는다.(1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