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에 충성된 자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하지 못할 일이나 큰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주를 위하여 큰 일을 하기 원하는 자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허락 하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결과는 하나님이 만드신다.
작은 교회 성도라고 부끄러워 할 것도 없고 큰 교회 다닌다고 큰 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교인수가 적다고 부끄러워 할 것도 없다.
예수님은 베드로 처럼 3천명 5천명 앞에서가 아닌 12명의 제자 앞에서도 설교 하셨다.
신앙생활은 운전하는 것과 같다.
법규를 잘 지키고 올바르게 가지 않으면 사고가 난다.
인간은 깨어지기 쉬운 그릇처럼 연약한 존재다.
인간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필요한 이유는 연약하여 스스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에게 감당 못할 어느것도 강요하지 않으신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 할수 있는 자유를 주셨다.
우리 안에 성령님을 보내어 함께 하게 하심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기 위함이다.
성도는 말씀이 크게 보여야 한다.
말씀이 내 영혼의 길잡이가 되게 하여야 하며 어느 순간적 찰라에서도 말씀에 지배를 받을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인생의 끝에 열매는 맺어지게 되어 있다.
살아온 대로, 행한대로, 말하고 생각한대로 각자의 열매는 맺어져 하나님 앞에 쌓이게 되어 있다.
어떤이는 성령의 열매를 어떤이는 육신의 소욕을 따라 육신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큰 것과 큰 일만 생각하다가 지극히 작은 것에 불성실 하게 되면 그는 결코 그는 칭찬 받는 충성된자가 될수 없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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